이로 인해 4화 공개 직후 시청자들 역시 아쉽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이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연출 실수 같지만 마음이 팍 식더라", "내부에서 방송을 보내기까지 말이 나오지 않았던 걸까", "준비가 덜 된 느낌이다. 짜임새가 허술했다"며 지적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졸업' 측은 이날 마이데일리에 "방송 직후 문제를 인지하고 해당 장면을 삭제한 버전으로 VOD 서비스와 재방송에 반영했다"며 "사려 깊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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