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 개성 뚜렷하면서 관계성도 좋으니까
보면서 지루하거나 별로인 구간이없어
메인 안나올때도 다 재밌음
복만흠 백일홍 대사 주고받을때 긴장감 미쳤고
동희 그레이스 그냥 뭔가 좋고 ㅋㅋㅋ
준우 이나는 말할필요도 없음
삼촌 나올때 코믹도좋고 순구도 편안하면서 따뜻한 매력이있어
귀주다해 구원서사도 미쳤고 둘이 같이 혹은 따로 다른인물들이랑 엮이는 부분들도 아주 재밌음ㅋㅋㅋㅋㅋ
진짜 이 드라마 참여하신 모든 분들한테 고맙다ㅠㅠ이런드라마 만들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