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선재 오대오 가르마에 입술 핏기없는 비쥬얼 보고 감정 살짝 깨지고, 아무도 선재 안 잡아주는 거에서 헛웃음 나옴
그 뒤로 아무런 설명 없이 갑자기 열일하는 34 임솔 보여줘서 집중 하나도 못하다가
선재 기억 휘발된 거 보고 최종적으로 멘탈나가고 짜게 식음..
이 마음으로 팝업도 못가고 단관도 안땡길 것 같아서 열심히 배우 류선재랑 익숙해지려하는데 잘 안 된다.. ㅠㅠ
작가님 제발 납득 가능하고 개연성 있게 1920 다 겪은 선재 돌려주시면 안 되나요?? 저는 저 싹퉁머리없는 자감고 수영부 출신 아저씨는 모르는 사람인데..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