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정준영 노래 듣는거 봤는데

좀 깨더라 내가 이상한가

[익인1]

사건 후에도?..

[글쓴이]

엉 최근에..

[익인1]

너가 이상한거 아님.. 그 사람이 이상해

[익인2]

응…? 이건좀;

[글쓴이]

내가 이상한 줄

[익인2]

맞다 가수였지… 이젠 직업이 범죄자인 사람? 전업범죄자? 이런것같름

[익인3]

어우..

[글쓴이]

...ㅎ

[익인4]

오… 듣는사람 처음봐 개신기하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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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팬한테도 그런짓 했음???근데 이 친구 그 뭐야 얼짱시대였나 그때 부터 팬 이였대 ...

[익인8]

아직도 팬이라고? 이건 좀.... 일반적인 병크도 아니고....

[익인6]

내친구도 ㅅㄹ 솔로곡 걍 틀더라 진심 텅텅같음

[글쓴이]

토나와ㅠ

[익인7]

깨는 정도를 넘어서 역겹다 소비해줄 정신이 있다는게

[익인9]

아 싫음 개싫은제

[익인10]

와 에반데

[익인11]

윽

[익인12]

그런거 몰라서 그런거 아니고...?

[익인13]

난.. 노래는 죄가 없다고 생각해..

[익인13]

팬인거랑 노래 몇개 듣는거랑 다르다거 생각함ㅜ 물런 난 안 들어

[익인14]

나 걔 노래 진짜 좋아하던거 있는데 절대 안들음... 걔는 심지어 자기가 노래 만들던애라 더더욱 걔한데 돈 들어가는거 끔찍

[익인15]

나 병크터지기 전엔 정준영 노래 좋아해서 가끔 들었는데.. 터지고 나서는 노랜 무슨죄냐 이러지만 들을 생각도 나지않더라 그냥 조금도 소비하기 싫어서...

[익인16]

하 누가 정준영 아는 번호 리메이크 했음 좋겠다 껄끄러워서 듣지도 못하고 몇 년 째 멜로디만 흥얼거림 ㅜ

[익인16]

하 윗댓 보고 검샏해봤는데 이 노래도 작사작곡했네 아아악

[익인17]

ㅂㅂ 노래에서 패배 파트만 도려내고 싶음
너무 짜증남…옛날에 패배팬들이 파트 없다 불쌍한 척 오졌는데 지금와서 보니 파트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