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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아무래도 평웅해야만 14 09.22 21:1064 0
김지웅 웅모닝🦋💙 11 09.21 10:5233 0
김지웅 웅모닝🦋💙 9 09.22 10:2819 0
김지웅 웅모닝🦋💙 7 7:3117 0
김지웅 자바먹자😭😭 6 09.22 23:1334 0
 
후기 오늘 지웅이 보고 왔어! 8 09.21 00:13 114 0
오..오버미 못가꼬 오게쏘 9 09.20 20:32 103 0
안무가 ㄱㅅ님 콘서트 오셨나봐 2 09.22 15:12 98 0
발롯코 1열에서 지웅이 봐써🥺 12 09.21 21:31 97 0
뚜비웅 진짜 너야..? 9 09.16 17:25 95 0
지웅이 실제로 보면 이쁘게 생겼다는말 많이 봤는데 5 09.21 22:27 78 0
제로즈존 지웅이 포카 9 09.20 12:29 76 0
그럼 어제 뜯긴 단추 다시 꿰매서 입어야 하는 건가? 4 09.21 14:21 76 0
이거 미방분에 나왔네 6 09.17 14:27 75 0
ㅅㅍㅈㅇ 안가져올랬는데ㅋㅋㅋㅋ 4 09.21 18:57 67 0
진짜 우리 웅이 맞냐구 ㅋㅋㅋㅋ 3 09.16 19:46 66 0
우리애가 양궁천재...??? 12 09.18 18:35 64 0
아무래도 평웅해야만 14 09.22 21:10 64 0
너 어제 갈비 머거짜나 2인분 혼자 다 머거짜나 6 09.16 13:44 63 0
아 귀여워 5 09.16 20:46 61 0
🥹💙 6 09.20 23:20 61 0
제로즈존 2일차 포카! 6 09.21 12:38 57 0
지웅이랑 같이 데뷔 준비하셨던 분도 5 09.22 16:37 54 0
나 드디어 지웅이 가까이서 봤어!!!!! 4 09.21 21:13 53 0
이거 어케 하는거지? 2 09.16 04:52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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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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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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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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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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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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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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