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드라마를 180도 돌려버리는 바람에 평범한 드라마로 만든 느낌...
그냥 이건 톱배우와 평범한 직장인이 사귀는 그냥 그런 드라마가 된 느낌...
그냥 예측 가능하게...
13, 14부는 20솔 납치 운명 바꾸고
15부는 2023년의 피습 운명 바꾸고
16부는 모든 고난을 이겨낸 솔선재가 행복하게 사는
그런 뻔한 결말이었으면 오히려 평범하지 않은 드라마로 남았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