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엄청난 걸 원한건 아닌데 스토리 라인이 무너진게

아쉬움

12화까지 ㄹㅇ 촘촘하게 짜여진 서사였는데

갑자기 모든게 뭉뚱그려져서 이어나가는게 아쉬워

이런 식의 엔딩을 위해 그간 쌓아온건가 ? 싶은 느낌

물론 타임슬립이라는게 해피엔딩 결말 내기 어렵지 ..

걍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보다

[익인1]

나두..

[익인2]

나두 8화보구 기대햇는데

[익인3]

ㄴㄷ....

[익인4]

이런 엔딩 보려고 이때까지 본게 아닌데,,

[익인5]

ㄴㄷ..

[익인6]

얘드라 기다려봐

[익인7]

나도... 서사 사라졌을때 에바다 이랬는데... 사람들이 추측하는거처럼 갑자기 맥락파괴하고 없었던일을 번뜩하듯이 다 기억하는 것도 오바야... 제발 그럴듯한 결말.....주세요..

[익인8]

이게 아쉽긴 해

[익인9]

그 계자가 역대급엔딩 온다매..

[익인10]

ㄴㄷ...

[익인11]

이 말이 맞음 그냥 너무 뭉뚱그림 1-12는 촘촘하게 서사 쌓아가다가 지난주 부터 ㅠㅠㅠㅠ 뭐 해피니까 좋긴한데 좀 아쉽긴 해

[익인12]

마저... 뭔가 좀 뭔가가 좀 허무해.... 걍 ㅂㅇㅂ 은 14화내에서 끝냇어야 하는거 같은데 흠... 개인적인 욕심으론 젤 중요한 13,14 두 화가 서사가 뭔가 허해진 기분 ㅠㅠ

[익인13]

마자 그동안 쌓은 서사가 너무 뭉탱이로 여겨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