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선재 기억부터 싹 다 되찾는거 맞을듯

처음 꾼 꿈이 휠체어 타게된 솔이 구하는 장면이고 마지막에 지나간 기억이 20솔선재 놀이공원 기억이니까...

[익인2]

하... 대체 없었던 일을 어떻게 기억하는건지... 그냥 진짜 개연성 무시하고 판타지로만 봐야하나...

[익인3]

걍 기억이라고 하는거보면 걍 드라마적 허용으로 봐야될듯 ㅠㅠ

[글쓴이]

ㄴㄴ 걍 솔이가 개입 시작하면서부터 쌓여진 (달라졌던) 추억들이 주인공적 허용으로 모두 기억나게 되는듯 ㅎㅎ...

[익인2]

그니깐... 그게... 개연성이 없는... 걍 갑자기 주인공 버프라는거잖아..ㅜㅜㅜ 제발 작가님 더 그럴듯한 결말주세요ㅜㅜ

[익인5]

ㄱㄴㄲ 기억이 아닌데 어떻게 기억이나요ㅠ

[익인6]

나는 없었던 일을 기억하는게 아닐수도 있을 것 같은데..뭔가 인물들이 다같이 솔이랑 같이 타임슬립을 한 것 같달까?그래서 자꾸 무의식중에 낯이 익는다던가 전에 타임슬립 때처럼 인생을 산다던가…(솔엄마가 선재 낯이 익는다고 하고 현금 결혼이나 경찰태성같은) 다만 이제껏은 기억을 솔이만 했을뿐이고 이제 선재도 기억하려는거 아닐려나..?내가 너무 행복회로 돌리는건가…

[글쓴이]

오 그럴싸해 본인들은 모르는데 솔이가 개입한 인물들도 다같이 타임슬립 한거라 기억에 영향 받은걸수도?

[익인4]

애초에 타임슬립이 판타지라 개연성따지는게 무의미

[익인4]

기억 다 돌아올 선재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