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억이 돌아오는 게 아니라 덧씌워지는거 아닌가?

내가 이해를 못 했나 🤔

경복궁 선재가 뭘 계기로 다 떠올릴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에서 우리가 그동안 봤던 선재가 기억이 나는 게 아니라 또다른 시간대의 선재가 경험한게 지금 경복궁 선재한테 덧씌워지는 게 맞지않나?

경복궁 선재는 아무것도 경험을 안 한 사람인데

기억이 돌아온다는 문장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것 같은데, 덧씌워진다고 봐야하지 않나 해서

[익인1]

마저 사실 덧씌워지는거지

[익인2]

대충 우리 입장에서 잃은 기억 돌아온다고 쓰는거지

[익인3]

그냥 데자뷰인거지

[익인4]

그치 기억상실이 아니니까

[익인5]

그치

[익인6]

그치...지금선재는 애초에 경험하지 않은 일들이었으니....다른시간속에서 경험했던 본인의 기억이 지금의 선재한테 씌워지는거?같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