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가 여태 회귀하면서 그 시간선 기억 다 받은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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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한 번도 지적하는 거 못봤는데.. 선재한테 기억 돌아오는 것도 그냥 이런식으로 받아들여도 문제없지 않아? 머리 한 번 맞고 다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솔이 마주하고 솔이 시나리오 읽으면서 마음도 계속 반응하다가 기억도 마침내 다 돌아오는 전개라서 나는 역시 솔선은 운명이다 아무리 과거를 바꾸고 돌려도 둘은 사랑하게 될 거야 이거 같아서 좋던데,,,

[익인1]

솔이는 직접 겪은 일이자나 자기가 시간선을 오가면서

[글쓴이]

그거 말고 회귀했을 때 그 시간선에서 솔이가 겪을 일 미리 다 알잖아 +아 시간여행 당사자라고 ~~ 무슨 말인진 이해

[익인2]

그건 당연하지 솔이는 시간여행 당사자잖아 그건 어느 드라마든 그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두 그 생각했으!

[익인4]

근데 타임슬립을 직접 하지도 않고 이렇게 아무 이유없이 돌아오는 드라마가 있어…?

[익인4]

아무리 생각해도 손목시계때문아니면 이해할도리가 없다..

[글쓴이]

꼭 여태 드라마의 국룰을 따라야할 이유는 없잖아! 위 익인이나 너익 말대로 손목시계라는 매개가 있었어서 개연성 확보할 방법도 있는 거 같구 아직 완결도 안났는데 힘빠지니뭐니 소리가 너무 많아서 나도 의문이라 함 말해봄... 잘보고 있는데ㅠ

[익인4]

웅 나도 괜찮게 잘 보고 있긴한데 손목시계나 무언의 이유가 있더라면 그걸 풀어야 할 시간이 있어야할텐데 당장 다음 화 예고가 또 사고일어나는?내용이고해서 후다닥 끝날까봐 다들 그러는 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