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물에 흔한 전개자나
살지 않았던 운명을 기억하는거
살아보지 않은 차원의 경험이 덧입혀지듯 떠오르는거
영혼의 디엔에이 어딘가에 저장되었던게 봉인해제되는 도파민 터지라고 흔하게 쓰이는 전개인데 이런 소재로 엮이는 장르에선 내적 논리가 충분한데 왜 말이 일된다는건지 도무지 이해불가
차리리 너무 흔해서 짜친다는 건 이해가되는데
어떻게 선재가 기억이 떠오를수있냐고 말이 안된다고 하면 타임슬립물 어찌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