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선재가 살지도 않은 기억을 떠올리는게 복선이 없었고 규칙에 맞지 않아서 개연성 없는거면
복선과 떡밥과 개연성이 있을려면 이 드라마는 안살아본 기억을 이렇게 떠올릴 거라는걸
34-2선재에서 밑밥이라도 깔았어야 개연성이 있는건가?
클리셰 넘쳐서 진부하다고 개연성이 없는게 아닌데
장르에 기대서 쉬운장치 가져다 쓴다고 실망스러워하는거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개연성 말아먹었다는 평가는 너무한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