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4화가 솔이의 시점에서 봤을 때는 너무 납득가능하게 흘러감
물론 2화 우산씬부터 여태 솔선 서사가 다 사라진 게 아쉬운 건 맞지만 그만큼 선재를 살리고자 했던 솔이의 마음도 그에 못지않은 큰 서사임 애초에 타임슬립도 선재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거고
전개 방식이나 개연성은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작가님이 갑자기 뒷심이 약해졌다거나 전개가 산으로 간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감
혹시 몰라 마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