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이런 정서 트레드까지 잡는게 더 대단한건 79년생 46살임 지금 ㅇㅇ

아무리 직업이라해도 나이 좀 있고 연차 있는 익들은 느끼겠지만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노력으로도 트렌드 잡기 어렵고 감도 옛날만큼 안잡힐 수 밖에 없음.. 근데 저건 진짜 본인의 타고난 감도 있겠지만 노력임 계속 찾아보고 받아들이려 하는거고 저 카톡만 봤을땐 부하 직원한테도 지적하고 지시보단 경각심을 계속해서 일궈주는 식 같음.. 사건 다 떠나서 진짜 그냥 본인 일에는 진심인거같고 노력하는거같음

[익인1]

시대적 감수성이라는 게 있잖아 정말 저건 노력하고 트렌드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거

[익인2]

진짜 멋있다 트렌디함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익인3]

와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다 저건

[익인4]

이거 어디끈거야??

[글쓴이]

저 인스타 감독 스토리

[익인4]

ㄱㅅㄱㅅ

[익인5]

이수만도 그렇고 이런 거 보면 약간 나이랑 상관없이 저런쪽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있는 듯 신기하다.. 46이라니 난 한 30 후반 정도인 줄

[익인6]

이름까고 다들 민희진편드는것만봐도 답이보임

[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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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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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멋있다.. 자신감있는데 허세는 없어보여

[익인8]

사족 부러우면 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부럽다 저런 동료, 상사.. 발전적인 느낌이 들듯 물론 힘들겠지만

[익인10]

저 카톡테마 뭔지 아는사람..?ㅎ

[익인11]

https://m.blog.naver.com/hyhypp/222211392262

[익인10]

헐 고마워 ㅎㅎㅎ

[익인13]

와 ㅇㅈ 민희진 저런 마인드 ㄹㅇ 멋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