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도 다른 인물들도 그 시간들을 다 직접 겪은거. 없었던 일이 된게 아니라 기억을 못하고 있을 뿐. 모든 순간의 선재를 기억하는 솔과 사랑했던 순간의 솔이를 기억하는 선재가 하나로 합쳐서 다시 만나는 과정이라는 거네. 오리지널 선재부터 지금의 선재까지 쭉 시간이 흘러서 멈추지 않도록 합쳐지는 과정. 그래서 할머니가 다리 다 나았네 보고 싶었잖아 이 대사 나온거고.. 하 그래서 솔이 시나리오 제목도 기억을 걷는 시간.. 작가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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