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작가로부터 또 다시 러브콜이 온다면 받겠느냐”는 질문에는 “서로 안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단언했다. 윤종훈은 “세 작품 이상 같이 한 연출님도 작가님도 없다. 같이 하면 좋겠지만 서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리프레시하는 게 좋지 않을까. 10년 후에 다시 모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서로가 더 좋은 배우와 신선함을 느끼는 배역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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