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티스트 발굴에 진심인 것도 맞고 능력도 있는 사람인데 문제는 그와 동시에 문어발 사업 돈미새라 인터폴 수배 과거에, 나가기 전까지도 스마일인지 뭔지 페이퍼 컴퍼니 차려서 뒷돈 빼돌리기, 고인물이라 인맥주의 직원 고용, 말년엔 부동산 사업에 미쳐서 세계관없는 아티스트 포함한 아티스트 각자 세계관 침범에 가사에 광야, 나무심기 집어놓고 각 그룹 리더 불러모아서 사업 홍보용으로 ESG 노래 부르게 하질않나..
진짜 그런 뇌절이 더 있을 수가 없을 정도라 차라리 각자 센터제로 돌리는 현재가 더 속이 편함
그땐 다 슴 직속이라 플랜도 겁나 밀렸던거 생각하면..
근데 또 인재 발굴과 조합하는 감은 기가 막히는 양반인건 맞고 이번에 새 이름 걸고 런칭하게 될 아이돌은 엔터 사업 재도전의 시작이다보니 사업 욕심 범벅이진 않을거라 경업 풀리면 어떤 애들 내놓을지 기대 되기도 하고.. ㅋㅋ
한편으론 여러 이유로 솔로 독립을 한거겠지만 각팀 솔로로 흥행과 수익성이 큰 둘이 이수만 있었으면 다른 조건 붙여서라도 잡아뒀을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