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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2시에 md 공지온다 35 09.20 13:1757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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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즈 이 노래는 아직 세상에 안나온 거지? 3 09.20 21:07 246 0
실바니안 신상인데 8 09.20 21:06 3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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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획 어떰 10 09.20 20:51 214 0
"대세 강아지 답네” 11 09.20 20:50 245 0
카페 메뉴에 닭주스있으면 4 09.20 20:44 106 0
예준이랑 밤비랑 듀엣한 적 있어?? 3 09.20 20:43 154 0
ㅍㄷㄹ 참 사려고 보는데 이거 노아아니야?ㅋㅋㅋ 5 09.20 20:39 267 0
하.. 이미 4k 모니터 있는데 또 사는거 오바겠지..? 7 09.20 20:39 192 0
엇 그럼 푸티비나온 머그컵이 09.20 20:36 78 0
카페 최소 1년은 하겠지??? 3 09.20 20:35 220 0
혹시 애들 땜에 모니터 사고 싶어졌는데 그중에서도 삼탠바이미 고민하고 있는 플둥.. 22 09.20 20:31 206 0
너네 가오픈 기간에도 가고 정식 오픈 때도 갈 거지? 7 09.20 20:30 132 0
아 💗하민쿤!! 🖤...불렀나요? 09.20 20:28 58 0
먹을꺼 뭐팔까 14 09.20 20:27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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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직장인은 평일 절대 못가네.... 2 09.20 20:25 206 0
어차피 한달 치고빠지는 팝업 아니고 상시카페라 6 09.20 20:25 2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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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나오면 응원봉이랑 같이살생각이었는데 6 09.20 20:23 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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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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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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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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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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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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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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