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고로 크게 다쳐서 평생 안고 가야 할 관절 같은걸 다쳐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같은 걸 해도 금방 관절이 닳는다든가 상대적으로 더 쉽게 아픈 멤버들 보면 그 사람 자체를 응원한 터라 평생 아픈 몸 이끌고 살것도 씁쓸하고 아이돌가수로서 열광한 무대를 다시는 그 정도로 보지 못할거란 것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