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른건 몰라도 단관은 진짜 가고싶었던 이유가 뭐냐면

선재랑 솔이를 사랑하게되었는데

아니 그니까 드라마 자체를 너무 좋어하게됐는데

주변에 보는사람이 진짜 1도없어..

그래서 항상 혼자 앓고 그나마 인티에서 좀 푸는데

거기가묜 나같은 사람 수백명이 모인거니까..

너무 행복할거같아서 꼭 가고싶었거든..

근데 취소표도 내가 잡을수있을랑가 모르뎄다..

[익인1]

나도ㅜ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같이 보고 싶었는데에ㅠㅠ

[글쓴이]

ㅜㅜ 그니까.. 나 진짜 가고싶었은대 ㅜㅜ

[익인2]

그니까 우리끼리라도 보고싶다ㅠㅠ

[글쓴이]

ㅜㅜㅜㅜ 큰스크린있는 호프집 대관하고싶다
ㅋㅋㅋㅋㅋ

[익인3]

나도 ㅜㅜ 우리 다같이 하객룩 하기러 해짜나

[글쓴이]

ㅜㅜ 그니까 .. 채려입구갈라해ㅛ는데 ㅜㅜ

[익인4]

청상아리 입고 같이 모이고 싶었는데ㅠ

[익인5]

나도ㅜㅜㅜ주변에 보는 사람은 있지만 나만큼 과몰입한 사람이 없어서 수범이들이랑 리액션 같이하고 싶었는데...

[익인6]

나도... 진짜 혼자만 보고 인티 통해서 수범이들이랑 소통함...

[익인7]

나도 사실 들마크게보고 싶었는데

[익인8]

ㅠㅠㅠ진짜 드라마에 진심인 팬들만 가게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