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김혜윤이 ‘살롱드립’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이에 류수빈 PD는 “어떻게 하면 기대하시는 바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어요. 그래서 떨리는 한 주인 것 같습니다. 기대를 잘 채워드려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드라마에 많이 몰입해계신 팬 분들이 많이 봐주실 거라고 생각해서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눠볼 예정이에요. 또 덧붙여서 ‘변우석 배우가 선재라면?’ ‘김혜윤 배우가 솔이라면?’ ‘현재 캐릭터의 상황이 된다면?’ 이렇듯 (작품과) 연예시켜서 질문을 가져가 볼까 해요”라고 예고하면서 “(조회수) 1000만 한번 가보겠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수빈 PD는 ‘살롱드립’에 출연을 희망하는 게스트를 묻자 “개인적으로 김혜수 배우님이 보고 싶어요. (장도연과) 두 분이 같이 있는 그림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김혜수 선배님도 청룡영화제를 이끌었던 MC이시고, 도연 선배님도 진행자로서 두 분의 그림이 기대가 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