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대학축제에서 아이돌 공연 보는데

음 멀리서 봐서 그런가

아무리 잘아는 아이돌이라도 동작들이 그냥 엄청 심플하고 작게 보였음

율동하는 느낌…?

갠적으로 멀리있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공연이라면

댄스같이 시각적인것보단 파워풀한 보컬이 더 벅차고 임팩트있다고 느낌

[익인1]

인원수도 무시못해 댄서들로 꽉꽉채우면 또 다르더라

[익인2]

축제에선 다들 좀 힘 빼고 추지 않나

[익인5]

22 돌바돌이긴 한데 그러는 돌들 많음

[글쓴이]

뭔가 웅장하고 강렬한 느낌을 못받긴 했어

[익인3]

그래서 축제는 안무 칼로 맞추는거보다 보컬이랑 호응유도하는게 반응 더 좋은듯

[익인7]

ㅁㅈ

[익인4]

ㅁㅈ 그래서 라이브 짱짱한게 반응 좋지

[익인6]

카메라가 아무래도 음방만큼은 힘들고 라이브안하면 멀리서보니까 댄서팀같더라

[익인8]

그래서 밴드나 보컬잘하는팀이 호응좋잖아

[익인9]

ㄹㅇ무대 장치 이런게 하나도 없어서 나도 그렇게 느끼긴했어 약간 무대매너나 라이브 잘하는 팀들 공연하는게 재밌었오

[익인10]

축제때 밴드랑 힙합 수요가 압도적인 이유가 있움

[익인11]

ㅁㅈ 그래서 우리학교 축제때 같은날 유명한 아이돌보다 힙합듀오랑 유명 여솔 남솔이 더 호응 컸음

[익인12]

실제 페스티벌 무대자체가 좀 그런듯?? 난 뮤직페스티벌 가서 무대 잘한다는 말 많은 아이돌 봤는데도 보컬이 더 도드라지지 춤은 생각보다 안 보이더라… 다른 무대도 프로 백댄서들 나왔는데도 보컬을 더 집중해서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