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35l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영장…내일 심문

| 김호중, 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연기 신청

| 법원, 김호중 연기 신청 기각…예정대로 진행

| 김호중, 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등 4가지 혐의

| 경찰 "음주운전 혐의도 보강 수사 진행"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김호중 씨가 이미 잡혀있는 공연 진행을 위해 구속심사 일정을 미뤄달라고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이 기각하면서 내일(24일) 예정대로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음주 뺑소니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 씨.

경찰은 조사 하루 만에 김 씨와 소속사 대표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 청구도 곧바로 이어지면서, 구속영장 심사를 위한 심문 일정은 내일(24일)로 잡혔습니다.

그러자 김 씨 측은 심문 날짜를 미뤄달라며 법원에 연기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 측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슈퍼 클래식' 공연을 해외 출연진 등을 고려해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해달라는 취지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씨가 이미 공연 출연료를 반납했고, 위약금 때문에 공연을 강행하는 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사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김 씨의 연기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낮 12시 예정대로 열리게 됐습니다.

김 씨의 영장 청구서에 적시된 혐의는 도주치상과 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와 범인도피방조 등 4가지입니다.

음주운전 혐의는 아직 적용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보강 수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보강 수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는 상태입니다.

방조 혐의가 적용된 범인도피를 교사한 사실이 드러나거나,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만 적용한 증거인멸을 주도한 혐의가 추가될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미 허위 자수를 했던 매니저와는 별개로, 김 씨가 다른 소속사 직원에게도 증거 인멸을 직접 지시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 직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도 김 씨 구속 심문에 담당 검사가 직접 법정에 나와 구속 필요성을 개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법원은 김 씨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소속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구속 심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심문이 끝난 뒤, 내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서현([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39363?sid=10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멜론 명반 안된거 이해안가는 앨범 3개196 06.22 13:4919659 0
플레이브/장터 💙예준이 기다릴게 2차 미공포 나눔합니다🥹💙 101 06.22 23:041604 2
드영배/정보/소식 "변우석이 팔리겠나" 캐스팅도 밀렸는데…'반전' 일어났다93 06.22 13:4723126 13
성한빈 🎾3집 착장드컵🏖️💦 28강 2조 50 0:13258 0
엔시티엔시티 드림 빠른 귀국 찬성하십니까? 47 06.22 23:201749 6
 
정보/소식 테일러 스위프트 vs 스쿠터 브라운 [BADBLOOD] 포스터5 06.20 15:22 241 0
정보/소식 [단독] 츄 이어..이달소 4명도 前소속사 전속계약 소송 이겼다3 06.20 15:22 981 0
정보/소식 [단독] '토밥좋아' 박용택·정근우 다음은 박태환..원조 마린보이의 먹방 실력 대공개 06.20 15:21 22 0
정보/소식 대구경북에서만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1+1행사8 06.20 15:15 307 0
정보/소식 블리처스, '아침마당' 출격...주한X우주 '찐친' 입담 파티 예고 06.20 15:09 36 0
정보/소식 KBS2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이번주 아티스트 게스트21 06.20 15:00 1496 0
정보/소식 "변우석 보여주겠다" 사기, 피해자에게 음란영상 보내며 '조롱' 06.20 14:54 488 0
정보/소식 라이즈 안무가 "K팝의 미래이자 톱티어가 될 것…그냥 믿어도 된다"5 06.20 14:50 497 6
정보/소식 레드벨벳, 신곡 'Cosmic' 퍼포먼스로 보여줄 극강의 우아美1 06.20 14:45 169 1
정보/소식 키움 박정화·솔지 '1호 엔터 히어로' 위촉…"사랑하는 키움 홍보대사 돼 영광" 06.20 14:38 68 0
정보/소식 에이스, 美 아이튠즈 K팝·팝·전체 장르 '그랜드 슬램' 06.20 14:37 39 0
정보/소식 써브웨이 샌드위치값 2.8%오른다… 25일부터 가격 상향 조정8 06.20 14:35 147 0
정보/소식 덱스, 두개골 하트3 06.20 14:34 754 0
정보/소식 [단독] 펜싱 남현희 제명 징계, 지도자 자격도 박탈 위기 06.20 14:34 90 0
정보/소식 김규결, 2024 대한요양원 홍보 모델 위촉식 참석 06.20 14:32 42 0
정보/소식 [단독] K-POP 아이돌 나체 전환 딥페이크 영상 유포...K-콘텐츠 산업 우려14 06.20 14:30 1459 0
정보/소식 끝없는 에이티즈 '골든 아워' 美-英-日 차트 동시 점령3 06.20 14:22 109 2
정보/소식 트레저, 오늘(20일) 서울 앙코르 공연 선예매..피켓팅 예상 06.20 14:21 57 0
정보/소식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 신세경 브랜드 모델로 발탁···신규 광고 공개 06.20 14:18 37 0
정보/소식 [단독] 뉴진스, 7월 '슈퍼내추럴'로 韓 음방 출격…5인 무대 성사될까13 06.20 14:17 615 6
전체 인기글 l 안내
6/23 4:04 ~ 6/23 4: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