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감독님에 호감배 잔뜩인데, 오래 있다가 나오는 작품이라 좀 걱정했었거든
처음에 풀린 티저도 엥 스러워서 이걸 어째 싶었는데, 그 뒤로 풀리는 설정들이나 비하인드 사진들 보다보니 다시 개같이 기대감 부푼 상태됨
특히 그 수지 보검 듀엣곡 듣고 내적 눈물 계속 축적하는중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펑펑 울고 나오고 싶다
6/16 12:20 ~ 6/16 12:2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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