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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빈 To.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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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뚜뚜 형아즈 껌 챌린지 17 09.21 22:01246 1
투바투인가 너무 늦은시간이라 걱정이긴한데 18 09.21 17:55324 0
투바투 뚜뚜 오늘의연준 @ 쇼! 음악중심 11 09.21 17:30141 0
투바투탑백 재진입 #99 가즈아아 10 09.21 22:0881 0
투바투태현이가 LA갈비 만들어서 가져왔대 8 5:0961 0
 
이제 진짜 나 혼자 스스로 자리 잡아야하네 4 09.20 14:13 94 0
데뷔팬인데 추첨 단 한번을 안 되네 16 09.20 14:12 226 0
마음 비우고있었는데 2 09.20 14:12 63 0
까먹을까봐 그냥 바로 결제하고 왔다 09.20 14:11 16 0
악!!!!!밋그 됐다ㅜㅜㅜ 9 09.20 14:12 156 0
내주위 15명 다 미당첨 1 09.20 14:10 76 0
안녕하세요~미당첨 아티스트 입니다^^ 09.20 14:10 17 0
무서워서 확인을 못하겠어.. 2 09.20 14:11 30 0
갸악 17 09.20 14:08 199 0
막콘 스탠딩 가는 뿔 8 09.20 14:06 62 0
약간 눈치게임으로 중콘 스탠딩했더니 당첨이야 1 09.20 14:05 51 0
마플 추첨제 제발 다시 버렸으면.. 11 09.20 14:05 108 0
모바투럽식콘스미콘쇼케에 이번앙콘까지 4 09.20 14:05 49 0
아 못보겠다 진심 09.20 14:04 21 0
하 중콘 응모했는데 당첨이야 2 09.20 14:04 77 0
하.. 미당이네ㅠㅠㅠ 1 09.20 14:03 35 0
우울하다 미당이야.... 2 09.20 14:02 54 0
막콘 좌석 당첨이다❣️ 1 09.20 14:02 42 0
다들 어케 됐어?? 33 09.20 14:01 600 0
스탠딩석했더니 당첨이다 14 09.20 14:00 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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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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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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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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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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