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이 대리라는 것도 진짜 현실 고증 미쳐버린 것 같다
신입 눈치 많이 봐요 근데 뭘 몰라서 보는거라 정병오진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도 없어요
근데 대리.... 뭘 알아야해서 정병와요 다른 사람들이 뭔갈 기대하기 시작함.... 위로 상사눈치 아래로 사원들 눈치까지 다 봄 ㄹㅇ 진심으로
그런 면을 사랑스럽게 봐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울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