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 센터제 작년 올해 많이 달라..

작년은 곡도 그렇고 앨범 준비도 그렇고

매니징이나 아티스트들 플랜도

어설픈 부분들 꽤 많았거든

아마 플랜들 세우는게 최소 6갤 이상 걸릴테니

인수전 때문에 미리 준비 못하고 있었어서

센터제로 돌아가도 허겁지겁 준비하고 실행한다고 그랬을거 같음

올해는 확실히 센터마다 정해놓은 플랜으로 수행해나가는 느낌임...

아티스트들 컴백 착착하고 공연 개많이 하고

내년은 더 잘 돌아가겠지

이렇게 빨리 자리잡은거 신기함

[익인1]

작년에 그렇게 이수만 내쫓고 센터제 진행하면서 과도기였을거임 어쨌든 처음으로 센터 세워서 담당 아티스트들 배정하고 센터장들 산하에 직원들 배치해서 인력 나눴어야 했으니까 근데 팬들의 입장에선 이걸 왜 우리가 이해해줘야 하냐는거니까 어쨌든 SM도 이해 가고, 팬들 입장도 이해가 갔던.. 결과적으론 지금 다들 잘 정착되어서 결과물 만들어내는 것 같고

[익인2]

ㅁㅈ 슴 입장듀 이해 가긴하는데 플랜 다 틀어지고 시간 날리다시피 하니까 짱나기도 하고 근데 올해는 진짜 센터제의 장점을 느낌,,,

[익인3]

사실 작년 나온 것들 이수만 있을 때부터 준비하던 게 대부분이라 완전 센터제라 보기도 어려울 걸 올해를 찐으로 봐야돼

[익인4]

22 올해랑 그 후부터가 찐임 오히려 23년은 예상보다 더 잘 된 거고

[익인5]

시행착오 겪고 자리 잡은듯 기대된다

[익인6]

제발 그랫으면 좋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