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선업튀 보면서 제일 설레는 장면 뭐였어?

나는 금이 방에서 바닥에 이불 덮고 있던 장면

거기서 솔이가 잠들었어?라고 했었나 그때 서로 쳐다보던 표정이 계속 기억남

[익인1]

비디오방에서 1분만 돌리자고 하는거

[익인2]

선재 방에서 손크기 재보는 거
독서실에서 선재가 잠든 솔이 쳐다보며 머리카락 넘겨주던 거

[익인3]

서라운드 고백

[익인3]

니가 내 생각만 하라고 했지🤦‍♀️🤦‍♀️🤦‍♀️🤦‍♀️🤦‍♀️🤦‍♀️🤦‍♀️

[익인4]

횡단보도 앞을 가로막고 선 다음 내 생각만 하라고했지? 그럼 헤어질래? 김태성이랑 헤어져라(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좋아해)

[익인4]

무조건 선재가 솔이 앞에 서는것부터 시작해야돼 뛰어와서 가로막는 순간이 시작임

[글쓴이]

다 공감ㅋㅋㅋ진짜 고딩 때가 풋풋하고 설레는 장면 많은 듯

[익인5]

계단 뛰어 올라가서 현관문 잡으면서 그럼 지금은? 믈을때.

[익인7]

생각하니까 숨멎이다...🤦‍♀️

[익인11]

2222

[익인15]

나진짜 이때 선재 너무 취향임

[익인15]

저때 연기톤 표정 다 너무 좋아..

[익인6]

2화 엔딩 그랬나봐 브금에 버정에서 선재가 솔이 가방 지퍼 낑낑 닫아주고 똑같은 모습으로 둘이 버스 기다릴때 키 차이 덩치 차이 지려 에져 설레 오져

[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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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버스 따라잡는씬 그때 브금이랑 선재 머리찰랑거리는거 개미침

[익인10]

난 솔이가 박태환 못보게 하려고 선재 귀 잡고 눈 굴릴때 그 선재 표정….진짜 반한 표정이라 심장에 꽂혀버림….

[익인12]

난 11화 벚꽃 쪽쪽쪽쪽쪽

[익인13]

난 2화 수영장에서 솔이가 안으니까 선재가 뭐야 어떻게 된거야 꿈인가 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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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방에서 선재가 솔이 선풍기 틀어주고 손대보고!!!!!!

[익인16]

2화 에필로그

[익인17]

3화 수영장씬

[익인18]

벚꽃잡고 쪽쪽쪽쪽..ㅠㅠ 너무행복해보였어 완전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