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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내일 상설카페 다들 예약할 거야? 28 09.23 13:231153 0
플레이브막콘플리들 오렌지템 뭐 가져가는지 아이디어 공유해줘ㅠ 25 09.23 20:54595 0
플레이브 하 가슴이 뛴다 플둥이들아 빨리 손 얹어 21 09.23 23:32214 0
 
진짜 쫄아서 3층 중앙열 잡았다 09.05 18:06 51 0
지금 좌석 남아 있으려나 09.05 18:06 56 0
자리 어때?! ㅜㅜ 1 09.05 18:05 72 0
800번 진입이었는데 10 09.05 18:05 150 0
플로어 잡았다 ㅜㅜㅜㅜㅜㅜ 09.05 18:05 45 0
3층 앞열로 잡았따!!! 3 09.05 18:05 75 0
3천번째 진입 15번 중앙쪽 잡앗다.... 2 09.05 18:05 78 0
대기 왜케 안 줄어들어 ㅜㅜ 1 09.05 18:05 41 0
와 천번대로 들어가서 4 09.05 18:05 142 0
잡은 플둥이들 인터파크 카톡왔어? 8 09.05 18:05 65 0
쫄아서 3층 잡음 4 09.05 18:05 69 0
잡고 양일 도전하는 사람들 생기나봐 대기 인원 수 늘어나네 3 09.05 18:04 129 0
입금 오늘까지임!!!입금 오늘까지임!! 09.05 18:04 37 0
장터 도와주라ㅠㅠㅠ제발 09.05 18:04 70 0
플로어 다 나갔니...? 09.05 18:04 98 0
에이씨 이제 9천이네 4 09.05 18:04 79 0
와 나 플로어 1열잡았다 ㅠㅠㅠㅠ 6 09.05 18:04 171 0
4천번대 결제에서 튕김 ㅋ.. 2 09.05 18:04 93 0
첫콘 잡았다 3 09.05 18:04 70 0
나 성공했어ㅜㅜㅜㅜㅜ 14 09.05 18:03 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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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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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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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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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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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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