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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신인보다 더 뜨거운 열정" 세븐틴, 가요계 진두지휘한 10년차 아이돌의 무한 질주[스한:초점] | 인스티즈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를 통해 흔들림 없는 10년차 아이돌의 무한 질주를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신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세븐틴의 모든 작품을 집대성하는 동시에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해당 앨범에는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에 연주곡 ‘아낀다 (Inst)’ 그리고 신곡 4곡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앞으로 나아갈 세븐틴의 다짐을 담았다. 이번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우지는 지난달 29일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베스트 앨범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전 세계에 세븐틴의 음악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은 지난달 29일 발매 직후 296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러한 인기는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 뻗어나갔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라잇 이즈 히어’는 ‘빌보드 200’에 69위로 랭크됐고, 2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지난 21일 빌보드 차트 ‘글로벌 200’에서 93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5위에 랭크됐다.

또한, 해당 곡은 지난달 29일 발매 후 멜론, 벅스, 플로, 유튜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에스트로’, “가요계를 지휘하겠다”…‘세븐틴이 곧 장르’

데뷔 초부터 ‘자체 제작돌’이라는 호평을 받아온 세븐틴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를 통해 앞으로 자신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그룹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표현했다.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의 곡이다. 해당 곡은 과거 세븐틴의 앨범 타이틀곡 ‘아낀다’, ‘아주 NICE’, ‘어쩌나’, ‘독 : 피어’(독 : Fear), ‘록 위드 유'(Rock with you), ‘치어스'(CHEERS), ‘손오공’ 총 7곡의 소스를 ‘마에스트로’ 트랙에 조금씩 녹였다. 이에 세븐틴은 이전 타이틀곡들의 소스를 활용하면서도 신곡 ‘마에스트로’를 재해석해 새로운 곡을 창작했다.

‘마에스트로’ 곡의 구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마에스트로’는 인트로에서 피아노와 베이스로만 곡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음악의 다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나아가 곡이 중반부와 후반부로 갈 때, 각 구역의 빌드업이 보컬과 악기로 섬세하게 표현됐고, 이에 따라 전반적인 음악의 다이내믹이 풍부해졌다. 또한, 세븐틴은 드럼과 신스 베이스를 사용해 댄스 브레이크 부분을 뚜렷하게 구성함에 따라 곡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마에스트로’를 통해 다양한 구성,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세븐틴은 자신들의 발자취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냄에 따라 이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입증함과 동시에 ‘세븐틴만의 장르’를 구축했다.

◇‘퍼포먼스 장인’, 온몸으로 표출한 ‘마에스트로’…칼각 댄스 ‘눈길’

이번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의 퍼포먼스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븐틴은 그간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세븐틴은 이번 ‘마에스트로’에서도 해당 수식어를 입증하듯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에스트로’는 빠른 BPM의 곡이다. 이에 맞춰 세븐틴은 마치 탭댄스 같은 빠른 스텝의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마에스트로’의 사전적 의미를 이용해 지휘자 콘셉트의 댄스를 선보여 ‘세계를 주도하겠다’는 세븐틴의 메시지를 웅장하게 표현했다.

해당 퍼포먼스는 ‘마에스트로’ 대표 안무로 자리 잡았고, 이를 본 팬들은 “칼각 댄스, 미쳤다”, “어떻게 13명이 하나의 발 소리를 내지?”, “스텝이 화려하다” 등 호평했다.

해당 안무가 공개된 직후 SNS와 유튜브에서는 ‘마에스트로 챌린지’가 줄을 이었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지코, 안무가 아이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 데뷔 10년차, 성장형 아티스트… 끈끈한 팀워크

세븐틴은 데뷔 이후 끊임없는 음악적 시도와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계단식 성장을 이뤘다. 이들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는 물론 미국 빌보드, 일본 오리콘 차트 등 해외 다수의 차트를 점령했다. 이렇듯 그룹의 입지를 단단히 해온 세븐틴은 지난 2023년 '2023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데뷔 9년 차에 값진 성과를 얻었다. 이를 통해 세븐틴은 국내˙외 많은 팬에게 자신들을 각인시켰고, 이에 세븐틴의 글로벌 열풍이 본격화됐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 2021년 13명 완전체 재계약이라는 역대급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10인 이상 다인원 보이그룹, 중국인이 포함된 다국적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이를 통해 멤버 간의 우애와 끈끈한 팀워크를 입증했다.

이후 세븐틴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 콘서트, 예능 프로그램 등 한 명의 멤버도 빠짐없이 함께 활동해 왔다. 특히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에서 세븐틴은 멤버 전원이 강렬한 무대와 함께 돈독한 팀워크를 선보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렇듯 세븐틴은 10년간 그룹의 이탈자 없이 13인 멤버 전원이 함께 성장해 옴에 따라 ‘함께일 때 가장 빛나는 팀’으로서 자리했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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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 때 가장 빛나는 팀’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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