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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스크랩 이벤트 당첨발표 언제 나올까 12 09.25 17:181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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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분위기 대박!! 4 07.31 18:49 69 0
부천발전기님 스스 영상 올라왔다ㅋㅋㅋㅋㅋㅋ 4 07.31 18:42 74 1
백현이 무슨 꿈꿨는지 궁금하당 2 07.31 18:30 36 0
백현이가 뭘 되게 많이 보여주고 2 07.31 18:28 54 0
나 늦덕인데 이 트윗보고 눈질끈 감음ㅠ 4 07.31 18:26 102 0
변백현 너무 달달해 2 07.31 18:21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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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진짜 회사에서 광대관리 못함 5 07.31 18:06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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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가 너무 좋다 10 07.31 17:28 63 0
터래기는 언제 올 지 모르겠구 터래기 쿠션은 오는 중 'ㅅ' 4 07.31 16:47 46 0
아 나 백현이 낑낑거리는거 들은거 왜케 감격스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07.31 16:22 228 0
갑자기 생각한건데 터래기 12 07.31 16:04 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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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들 혹시 백현이 8월 스케줄 정리된 거 있을까? 4 07.31 14:59 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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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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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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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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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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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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