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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리 둘째 제대날 본표하고 끌올해야지. 자리 지키고 있을 봉 댓 적구가😇🩷🩵 235 09.25 22:445588 30
세븐틴정하니 다녀올 때 까지 꼭 이룰 목표 하나씩 쓰고 가기 45 0:12331 0
세븐틴와 방금 취켓 잡았다... 28 09.25 11:543572 0
세븐틴굳즈.. 뭐살거야? 19 09.25 18:40527 0
세븐틴 치링치링 하니 인스타 📸 17 09.25 16:56498 2
 
캐럿들 우울해 하고 있을까봐 1 09.25 23:13 132 0
내일 승철이랑 승관이 패윜가나보네!! 4 09.25 23:13 223 0
장터 후드 포카 분철해용 09.25 23:11 76 0
장터 후드포카 분철! 09.25 23:08 77 0
윤정한 군대때문에 울다가 2 09.25 23:09 151 0
오 얘들아 이렇게 생각해봐 내후년 크리스마스엔 하니가 있는거야 2 09.25 23:08 111 0
그가수에 그팬 09.25 23:07 53 0
후드집업 포카 양도 받는거 6 09.25 23:07 108 0
헐 명호 뭔가 컨텐츠 오려나보다! 09.25 23:05 44 0
정한인 밤톨머리도 귀엽겠지... 멋지겠지.... 2 09.25 23:04 87 0
하 진짜 개웃긴 캐럿들 4 09.25 23:03 160 0
이번앨범컨셉관련인가?! 09.25 23:02 31 0
엥 에잇이 뭐 컨텐츠 하는거같은데? 09.25 23:02 103 0
얘들아 명호 뭐 콘텐츠 하나보다 눈물 닦구 한번 확인해유 2 09.25 23:02 143 0
11시에 올라온다? 12시에 머있나? 3 09.25 23:01 96 0
나 위버스 지금 봄.. ㅜ 눈물나 09.25 23:00 16 0
오 머야 09.25 23:01 19 0
치링치링 공트 3 09.25 23:01 117 0
정한이도 없는데 고잉도 없는거지...? 2 09.25 22:59 199 0
그니까.. 내년엔.. 이걸 세번을.. 겪는거지..? 8 09.25 23:00 2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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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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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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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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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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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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