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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가 저렇게 씩씩하게 말해주는데 09.25 22:36 41 0
캐럿대표 생겼다 하니 2 09.25 22:33 142 0
언제 어디서도 너무 잘 하고 사랑받을 사람이란걸 알아서 걱정이 안 돼 2 09.25 22:34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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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일 하나인거지? 총리 말 따르는 거 2 09.25 22:33 76 2
남은 내가 걱정이지 09.25 22:33 13 1
하니 윤앤부하우스로 출퇴근할거 생각하면 조금 진정이 되 2 09.25 22:33 173 1
괜찮아..하니 잘 있을 거야 09.25 22:33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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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더라 우리가 할일 세븐틴이 2년 후에도 그대로이게 도와주기인거 14 09.25 22:30 209 1
쫑쫑이가 가는데 왜 내 마음이 힘드냐고.. 09.25 22:30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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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카드 쓰겠습니다 정한이 안보낼게요 14 09.25 22:28 4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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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최총리 댓글ㅠ 09.25 22:25 24 0
몰루겠어 최애갈리 하는거도 아니고 걍.. 정한이는 의미가 남다른거같애 4 09.25 22:24 214 0
쿱스가 너무 리더야.... 09.25 22:23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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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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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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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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