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과 모델 겸 방송인 예정화,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오늘(26일) 5월의 부부가 된다.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마동석과 예정화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바쁜 일정과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식은 혼인신고 3년 만에 올리게 됐다. 이들은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천둥과 미미는 5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맡고 사회는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본다. 축가는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과의 인연으로 가수 이찬원이 부르기로 했다.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는 4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려욱은 지난 3월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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