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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절대 일어날일 없는 일 말하고 갈래? 104 09.25 21:00540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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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하루들 영현이 검반 vs 흰반 골라봐 58 09.25 09:521180 0
 
나 입덕 한달차에 콘 가는 거라 긴장돼 13 09.02 02:23 189 0
자야겠다 너무 힘드러ㅋㅋㅋㅋ 1 09.02 02:16 104 0
와 짭마데 낫파인 처음 듣는데 너무 내 취향이야 6 09.02 02:14 108 0
걍 마음을 내려놓음 5 09.02 02:07 170 0
나 막콘 취켓 성공했어ㅠㅠㅠㅠ 12 09.02 02:00 360 0
하 내일 출근하는 하루들? 9 09.02 01:55 153 0
난 자리는 ㄹㅇ 상관없는데 옆사람은 좀 많이 중요함 19 09.02 01:47 403 0
도와줘요 부산마데 ~ ㅠ 31 09.02 01:44 2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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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차라리 0 떠있어서 낫다.. 1 09.02 01:41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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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미팬은 가야 한다 8 09.02 01:25 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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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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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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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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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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