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때부터 13명이 점점 줄어드는 순간에 나도 힘들어서 몇 년을 버티다가 그냥 멀리서 응원만 하는 정도로 지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13명이 모인거보니까 기분이 울컥하네... 가끔씩 옛날 무대 영상 볼때마다 이제 13명 모일 일은 없겠지 했는데ㅜㅠㅜ하 김영운 이성민은 여전히 밉고 싫긴한데 오랜만에 보는 13명은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