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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리 둘째 제대날 본표하고 끌올해야지. 자리 지키고 있을 봉 댓 적구가😇🩷🩵 314 09.25 22:4411250 42
세븐틴정하니 다녀올 때 까지 꼭 이룰 목표 하나씩 쓰고 가기 69 0:12937 0
세븐틴선예매봉들아 티켓 받았어? 55 14:511200 0
세븐틴와 방금 취켓 잡았다... 28 09.25 11:543778 0
세븐틴본인표출 봉들아 나눔 많이 와줘 25 12:45498 0
 
나괜찮아 1 09.25 22:30 35 0
얘더라 우리가 할일 세븐틴이 2년 후에도 그대로이게 도와주기인거 15 09.25 22:30 232 1
쫑쫑이가 가는데 왜 내 마음이 힘드냐고.. 09.25 22:30 9 0
🥲 우리 하니 항상 건강하길...... 09.25 22:28 47 0
스톱카드 쓰겠습니다 정한이 안보낼게요 15 09.25 22:28 444 2
나는 진짜 잘지낼거야! 그니까 하니도 잘지내!! 09.25 22:27 16 0
우리 하니랑 여기서 애들 응원하자💎 09.25 22:27 24 0
아악 최총리 댓글ㅠ 09.25 22:25 27 0
몰루겠어 최애갈리 하는거도 아니고 걍.. 정한이는 의미가 남다른거같애 4 09.25 22:24 218 0
쿱스가 너무 리더야.... 09.25 22:23 28 0
와 쿱스까지 왔다.. 09.25 22:22 26 0
아진짜체승철ㅠㅠㅠㅠㅠㅠㅠ 1 09.25 22:23 40 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09.25 22:23 12 0
윤정한 왜 웅냥냥 안쓰냐고 2 09.25 22:22 81 0
치링치링 승철이 댓글 09.25 22:22 24 0
그와중에 캐럿들이랑 함께 한다고 하는게ㅠㅠㅠㅠ 3 09.25 22:22 56 0
정한이를 평생 하니할 사람입니다💕 09.25 22:22 9 0
근무부터 하는건지 훈련소부터 가는건지 내일 되어봐야 아나보네 11 09.25 22:21 307 0
보고싶어지면어떡하지 09.25 22:20 10 0
정한이 위버스 보고 내 꼴을 봐... 5 09.25 22:21 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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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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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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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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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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