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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볼 때마다 웃겨 죽을 거 같아 진짜 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09.24 17:03 4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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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워치 아무것도 없나,,,하하ㅏ하핳 15 09.20 15:23 2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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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러분의 입덕곡과 현 최애곡 3곡이 궁금해요,,, 16 09.23 21:08 53 0
근데 진심 마라곡들만 하는 콘 해야 된다고 생각해 16 09.22 22:44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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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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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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