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임영웅콘 다녀왔는데 진짜 친절하더라

난 괜찮은데 스탭들이 계담 내려올때 후레쉬 켜주곸ㅋㅋ큐ㅠㅠ

포토존에서도 ㄹㅇ 다 찍어주더라 3장 찍을수 있는데 사진 두개라 어떤 영웅님과 2번 찍을지 정하라하심ㅋㅋㅋㅋㅋ

[익인1]

맞아 그래서 엄마 혼자가도 걱정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ㅇㅇ 걱정안해도될듯ㅋㅋ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알려주심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난 머쓱

[익인1]

앜ㅋㅋㅋ맞아 나 처음에 넘 걱정돼서 아무리 친절하다고 해도..내가 직접 데려가서 자리까지만 앉히고 올까? 햇는데 엄마가 자기 혼자 할 수 있다고 해서 무슨일 잇으면 전화해~ 했더니 공연 끝날때 까지 연락두절 ㅋㅋㅋㅠㅠ 후기 물어보니까 영웅이가 어찌나 신경을 많이썼는지 부터 시작해서 엄마 그렇게 흥분한 모습 처음봤엌ㅋㅋㅋㅋ 그 뒤로 3년째 임영웅 콘 참석중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그래서그런가 우리 엄마 또보내달랰ㅋㅋㅋㅋㅋ 걍 한번만 가본다면서요ㅠ 돈아깝다매~~~

[익인1]

우리엄마 처음엔 너무비싸~~~ 하더니 다음에 나랑 내 동생이 티켓끊엇다니까 아무말이 없음..

[글쓴이]

1에게
휴 이제 계속 나도 티켓팅 참전이다..

[익인2]

괜히 갓이 아님

[글쓴이]

ㄹㅇ 갓이더라

[익인3]

나도 임영웅 첫콘서트 할때 간적 있는데 계단 오르내릴때 무조건 후레쉬 비춰주더라 자리 갈때까지

[글쓴이]

그니까 오히려 본인들은 숙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