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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md 추가될 각이 백퍼센트 확실한게 138 09.26 21:412998 0
플레이브 대세강아지 다음은.. 37 09.26 18:411097 0
플레이브나 애들 커버듣다가 궁금한건데 취기를빌려 어케발음해..? 40 09.26 22:50454 0
플레이브플둥이들 솔직하게 응원법 아직 못 외운 플둥 있어? 38 09.26 22:46206 0
플레이브지금 위버스 터진거야....?? 32 09.26 14:041196 0
 
그니까 내가 다음주에 저 목소리로 노래하는 걸 라이브로 듣는다는거잖아 3 0:29 60 0
근데 예준이 발성이 흔하지 않은 발성인가? 9 0:26 267 0
메디힐 패드 붙이고 있었는데 0:23 33 0
나 감이왔어 13 0:23 183 0
플수종적 사고로 둘리>플리로 바꿀줄 알았음 1 0:22 63 0
예준이 재즈가 진짜 잘어울린다 1 0:22 36 0
이렇게 감미로운 둘리는 처음이에요 0:21 9 0
둘리 이자식 3 0:21 49 0
나 지짜 유사 안먹는 사람이었는데 3 0:21 91 0
선곡 연관성이 어떻게 되는걸까... 0:21 20 0
언제부터 둘리가 재즈바 갬성이었지? 0:20 12 0
여기서 둘리를요 1 0:20 25 0
아 남예준 이시간에 이러기야? 0:20 7 0
세상달달하게 청혼해놓고 갑분둘맄ㅋㅋㅋㅋㅋ 0:20 12 0
갑자기? 1 0:19 33 0
예주니가 먼저 꼬셨다고요 0:19 14 0
세상에서 제일 감미로운 둘리 아니냐고 5 0:19 40 0
예주니가 결혼하재🥹 0:18 7 0
나 시집가 4 0:16 63 0
아 나 유사 안 하는데 0:16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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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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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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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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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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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