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 것에 대해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6월 16일 라이즈 공식 채널에는 'The Start of ‘RIIZING DAY’ RISE & REALIZE EP.29'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5월 4~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라이즈 첫 팬콘서트 투어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 서울 공연 편 비하인드가 담겼다.
리허설 중 원빈은 새로 맞춘 인이어를 착용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원빈은 "내가 디자인했다. 별과 해가 같이 있는 디자인이다. 별이 나고 해는 브리즈(팬덤)다"며 "투어를 많이 돌면 또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지 모르니까 마이크 스페어를 맞추고, 인이어도 부서질 수 있으니까 맞췄다"고 말했다.
쇼타로 역시 "새로운 인이어가 왔다. 이거 세 번인가? 인이어를 떨어뜨려가지고 얼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만들었다. 딱히 디자인은 없지만 써보도록 하겠다"며 "드디어 내일모레 본 공연인데 생각보다 체육관이 크다. 많이 떨릴 것 같긴 한데 기대된다. 오늘 리허설해보고 본 무대 때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또 쇼타로는 "아직 데뷔 1년도 안 됐는데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정말 영광스럽다"며 벅차오르는 마음을 고백했다.
더불어 쇼타로는 "다른 선배님들과 아티스트 분들 (무대를) 보면서 데뷔하기 전에서부터 데뷔하고 나서도 이런 콘서트를 '이 팀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공연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또 이번에 6월에 나올 미니 앨범 곡들도 처음으로 무대에서 공개한다. 그런 것들도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진짜 설렌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서서 이렇게 공연을 한다는 게 너무 기분이 좋다"고 했다.
라이즈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로 팬 콘서트를 꽉 채웠다.
무대를 마친 앤톤은 "앞으로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냐고 물어볼 때 나는 오늘이라고 말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희는 "항상 라이즈 곁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백 년 동안 우리 같이하는 거다"고 말했다.
원빈은 "연습생 때 많은 선배님들 콘서트 보러 가는데 그러면 내가 '저 무대에 언제쯤 설 수 있을까', '저기 서볼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서 있는 내 모습을 보니까 꿈만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은석은 "여러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더 큰 무대에서 만나 뵀으면 좋겠다"고, 쇼타로는 "데뷔 쇼케이스 때도 행복했는데, 오늘 더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브리즈와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했다.
성찬은 "나도 정말 빨리 공연하고 싶고,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다. 우선 이렇게 우리만의 단독 공연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항상 바라왔던 게 내 팀이 생긴 게 그냥..."이라며 감격에 겨워 눈물을 쏟았다. 이어 "팀이 만들어져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더라. 이 순간이 너무 꿈만 같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컴백 앞두고 덕심 장전 완료했다", "컴백 전날 이런 거 올려주는 거 위험한데", "진짜 성장 그 자체", "정성찬 우는데 나도 같이 울었다", "웃는 날 더 많아지게 해줄게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라이즈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을 발매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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