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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공지능(AI) 소아과 의사가 처음 등장했다.
17일 관영 신화통신 보도를 보면, 중국 국가아동의학센터와 베이징아동의원 협진센터에 인공지능 전문의가 공식 취임했다. 통신은 중국 최초의 인공지능 소아과 의사라고 전했다.
인공지능 의사는 13명의 소아과 전문의와 함께 어려운 환자 사례에 대한 협진을 진행했다. 협진 대상은 3주 동안 경련 증상을 보인 8살 남아로 병의 원인이 복잡해 진단 결과가 엇갈렸던 환자다. 인공지능 의사는 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 종양외과 등 13명의 전문의와 거의 일치하는 소견을 제시했다.
니신 국가아동의학센터 주임 겸 베이징아동의원 원장은 “이번에 투입된 인공지능 소아과 의사는 베이징아동의원에서 연구·개발한 소아건강 인공지능 대형모델 시리즈 제품 중 하나”라며 “300여명의 유명 소아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과 수십 년간 축적된 전문가 진료 데이터가 통합돼 있다”고 말했다.
통신은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중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료가 의사 부족 상황을 해결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니 원장은 “인공지능 소아과 의사가 임상 연구 보조원 역할을 해서 의사가 최신 연구 결과와 권위 있는 지침을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또 희귀·난치병의 진단과 치료를 도와 임상 의사 결정의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의료 영상 분석이나 약물 개발, 의사 훈련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의료 분야 외에 금융, 전자상거래, 마케팅, 핀테크, 전력, 교육, 교통 등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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