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못 쓴 글이거든??
무슨 초딩이 쓴 것 같은 글 있잖아... 과장하는 게 아니라 정말 초등학생이 작가인 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심해
글 하나 당 1000~2000자 정도로 하루에 대여섯 개씩 올라오는 그런 글인데 솔직히 판에 이런 글 있으면 진심 짜증나거든 최신순 다 밀리고 ;
썰체로 쓰는데 진짜 내용도 초딩이 쓴 거 같아 맞춤법도 틀리고 캐해도 안 한 것 같은 글들... 고증도 다 틀리고...
근데 이 사람 글이 조회수가 50이라고 하면 좋아요가 막 20~30개야.
오늘도 글 하나 올렸는데 올린지 하루도 안 지났는데 조회수가 40에 좋아요 12개 댓글 다섯 개야…
포타 업뎃 되어서 누가 좋아요 누른지 작가 아니면 볼 수 없잖아. 솔직히 이 정도면 조작하는 거 아냐?
우리 판에 진짜 잘 쓰는 작가님들(구독자수 3위까지) 조회수 1천에 100개도 잘 안 넘는데... (엄청 좁은 판이야...)
판에서 구독자 수 3위 찍는 작가들 글 보면 보통 한 달 정도로 잡고 봐야 좋아요 12~20개 정도 찍혀 있거든?? (조회수 300에 좋아요 20개 정도)
댓글도 똑같은 1~2사람만 계속 다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 'ㅇㅇ님은 어떻게 글을 이렇게 잘 쓰시나요?'
'ㅇㅇ님! 왜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 거에요...? 그 비법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런 댓글이 막 달려 있는데 진짜...
작가가 조작하는 거 아니면 지인이 주접 떨려고 그러는 건지 의심갈 정도로 기괴해
절대 잘 쓴 글이 아니거든... 보통 수준도 아니야 그냥... 네이버 블로그에서 말 그대로 초딩들이 연재할 것 같은 그런 글인데 ;
내가 과장하는 게 아니라 익들이 봐도 진짜 잼민이가 쓴 글이다 싶을 거야
이런 사람들 익들 판에도 있어?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