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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654l 2
현실 결혼이라는게 저기서 관식이가 없는 버전이잖아 
ㄹㅇ하드코어다 남편이 관식이어도 못하겠는데


 
   
익인1
나도 완전 비혼파 맞긴한데 폭싹은 시대가 60년대 얘기라 아예 다르긴 해ㅇㅇ 드라마랑 별개로 비혼이 답임
1개월 전
익인2
맞아 솔직히 지금도 다를 거 없어보여 보면서 걍 한숨만 나옴 현실엔 관식이도 없고 ㅋㅋ
1개월 전
익인3
60-80년대잖아
지금 할머니, 엄마 젊은 시절이고..
시대극보고 결심하기엔 ㅎㅎ

1개월 전
익인4
나는 더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구 싶었눈데...
얼마나 사랑하면 저런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만 바라보고 살아가질까 싶어서
물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가정하임 ㅎㅎ

1개월 전
익인12
22
1개월 전
익인18
33
1개월 전
익인181
4
1개월 전
익인5
나도ㅋㅋㅋ 현실은 관식없고 말 안드는 아들 키우는 기분으로 살아야함.. 그니까 드라마지ㅠ
1개월 전
익인6
완전 관식이까진 아니더라도
와이프한테 잘하고 집안 살림 잘하는 남자 꽤 있어 ㅠ

1개월 전
익인7
ㅋㅋㅋㅋ...지금이랑은 많이 다르지
1개월 전
익인33
2222 그시절에 태어난 것도 아닌 요즘 애들이 이상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공감을 함ㅋㅋㅋㅋㅋㅋ
처가에 더 많이 가는 집 많은데 요즘은

1개월 전
익인37
33 이 말 완전 공감됨 ㅋㅋ 옛날에 태어난 것도 아닌데 피해의식 심한 거 좀 이해 안 돼
1개월 전
익인39
444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9
엥 왜 안만나줘 살해당하는 사람들이 뉴스에 하루걸러 나오는 세상인데? 나이부심 뭐야 ㅋㅋ
1개월 전
익인104
와 ㄹㅇ 나랑 내 주변 기혼들 친정에 훨씬 많이, 자주 감
1개월 전
익인130
나이 먹어서 좋겠다 야
1개월 전
익인140
마자 피해의식에 기혼 혐오하고
1개월 전
익인155
03년생인데 대구 수성구 기준 아직도 폭싹이랑 비슷해 같은 상에서 밥 못 먹음 특히 제사. 서울은 다를지도?
1개월 전
익인99
55
1개월 전
익인122
6
1개월 전
익인135
777
1개월 전
익인8
나도 좋은시댁 만난건 아닌데(물론 드라마 정도는 절대아님) 남편이 좋은 사람이니까 행복하드라 살면서 좋은사람만나서 한평생 살수있으면 행운인가가태 왜결혼하는지 알겠어 물론 좋은사람이 딱히 없다면 비혼이 백배천배 나음
1개월 전
익인9
시대가 다르지..그리고 애초에 결혼 하고싶은 사람이면 관식이 같은 남편 만날 상상을 할듯 쓰니는 애초에 비혼에 가까웠으니 그렇게 생각하나봐
1개월 전
익인10
60년대 가치관을 지금에 대입하는 건 무리지
1개월 전
익인11
뭐가 그렇게 다르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시부모님들 마인드 그렇게 안 바뀌었음 요즘도 고부갈등으로 힘들어하고 이혼하는 사람 많아. 폭싹의 수준낮은 방법에서 다른 방법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그 자식사랑 아들사랑이 어디가겠음?
1개월 전
익인15
33 뭐 그렇게 다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0
44
1개월 전
익인23
55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6
66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다른 건데 진짜..
1개월 전
익인27
777
1개월 전
익인29
888 우리 엄마만 봐도...ㅎ
1개월 전
익인30
99 진심 자기 아들 최고 며느리는 자기 아들 힘들게 하는 얘 취급
1개월 전
익인34
1010 맞아..공감 나 기혼자인데 며느리 좋은직업 다따지고..아들가진 유세 엄청심해..실화야
1개월 전
익인37
많이 달러.. 결혼할 사람 만나기는 했나ㅠ 문화가 많이 바뀜
1개월 전
익인38
그 때를 겪어보지도 않고...너가 알 수 있을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11
어우 어머님 오셨어요?
1개월 전
익인143
11
1개월 전
익인148
12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99
이건 너무 60년대 가치관 올려치기 아냐....?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3
오히려 요즘에 더 관식이같은 사람 없어서ㅜ더ㅜ암담한데
1개월 전
익인16
서로 사랑하면 재고 따지는거 없이 잘하게 됨
1개월 전
익인17
폭싹보면 관식이같은 사람만나고 싶은게 당연하고
관식이같은 사람 만날래=강제비혼 되버리는거임..

1개월 전
익인19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하겠지만 그럴 확률이 극히 낮으니 나도 걍 결혼 생각 안하게 됨
1개월 전
익인21
요즘은 뭐 저래 굿하고 그렇진 않겟지만 편안한 시댁 만나기가 힘드니까...
나도 관식이 같은 남자 있으면 결혼함

1개월 전
익인22
뭔 시대극 드라마가지고,,,
1개월 전
익인24
시대극 드라마 보고 비혼을 결심한다고?
1개월 전
익인25
폭싹 시대까지 안가도 며느라기 드라마 보면 답 나오지 그건 현실판 시댁이잖아
1개월 전
익인28
그래 하지마~
1개월 전
글쓴이
응ㅜㅜ
1개월 전
익인31
시대극이라고 지금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1개월 전
삭제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31
비혼한다는데 그렇게 따질게 아니지 않음?ㅋㅋ
1개월 전
익인31
안본 사이에 댓글 몇개가 달렸었군..구차하다
1개월 전
익인35
당연히 나한테 해녀 하라고는 안하겠지ㅋㅋ
어릴 때부터 엄마만 아빠집 제사 음식 차리고 바닥에 앉아서 밥 먹고 과일 깎아오고 커피 타오고 이런 게 다 시대만 바뀌었을 뿐 다를 바 하나 없는데 뭘 자꾸 현실을 살라는 거임ㅋㅋ

1개월 전
익인36
22 ^^
1개월 전
익인38
해녀 하라고 하는 건 왜 배제하는겨?
둘이 비교를 하는 건데
엄마만 아빠집 제사 음식 차리고 바닥에 앉아서 밥 먹고 과일 깎아오고 커피 타오고 이런 게
그 때는 당연했을 뿐더러 이건 불만 축에도 못 꼈을 듯...
이거 플러스 알파였을건데...
달라진 게 없다할 순 없지..

1개월 전
익인35
아니 뭐 어쩌라고.. 해녀 안 시키니까 결혼 하고 싶어야됨? 시집 가서 고생 시키는 건 마찬가지잖어ㅋㅋ
1개월 전
익인38
어쩌라는 게 아니라
다를 게 없다매 다른 건 있징

1개월 전
익인35
해녀를 하고 해녀를 안하고가 다르다고 지금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의 맥락 파악하는 법을 다시 배우던가 하삼
1개월 전
익인38
35에게
휴우...맥락은 너가 파악해야할듯
내가 해녀얘기만 했니? 왜 자꾸 해녀 얘기만 물고 늘어져... 책 좀 읽어

1개월 전
익인35
38에게
물질 시키는 시대는 아니지만 시집 가서 고생하는 건 매한가지다 -> 이게 처음부터 내 논지인데
니가 거기다 대고 해녀 얘기 왜 배제하냐면서 달라진게 없진 않다고 태클 걸었잖니?
난 해녀 얘기를 하던말던 포인트는 시집 가서 고생하는 건 마찬가지라는 거고
거기다 대고 중얼중얼 다른 건 있지.. 이러고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고 말 안통해서 이제 답글 더 안단다

1개월 전
익인40
드라마 보고 비혼을 결심한게 아니고 원래 비혼이었다는거 아니야?
1개월 전
익인41
시대가 너무 다르자너..
1개월 전
익인41
요즘엔 진짜 많이 바뀌긴함
1개월 전
익인44
난 남녀밥상 따로받는 집에서 커서 다른 거 모르겠던데 ㅣㅋㅋ....
1개월 전
익인111
나도
1개월 전
익인48
시대가 달라졌다지만 요새도 고부갈등 개피곤한거 보면 걍 비혼이 답임^^.. 아 물론 갈 사람들은 가시고..
1개월 전
익인52
진짜 뭐가 그리 오래된 얘기고 지금은 다르다는지 모르겠음
울 엄마만 해도 시댁 가서 제사며 명절에 음식하느라 부엌에서 나오지도 못했고 여자상 남자상 따로 받아서 작은 상에서 밥 먹음
아들들(외삼촌들)은 다 대학 나왔는데 엄마는 하고 싶은 일 있는데 돈 든다고 학원 하날 안 보내줌
할머니는 우리집 첫째가 딸인데 태어났을 때 전화 한통을 안 하고 아들인 사촌 태어났을 땐 병원에도 갔음
그나마 엄마가 애순이마냥 상 뒤집어 엎는 타입이라 서운하다 대놓고 얘기해서 둘째 땐 오심

엄마세대가 집안 어른이 되고 바꼈을까? ㅇㅇ 그럴지도
근데 그럼 뭐함 이미 결혼 적령기인 자식세대가 우리 엄마가 저러고 사는 걸 보고 컸는데 결혼 생각이 들겠냐고
내 인생 뿐만 아니라 내 자식 운명까지 걸고 하는 도박인데 믿을 패(좋은 배우자) 있으면 모를까 무작정 어떻게 뛰어 듦

1개월 전
익인63
ㄹㅇ 우리외가 아직도 저렇게지내고 밥도 저렇게 먹는데... 본인 집안이 안그런다고 모든집들이 다 안그러고 하하호호 행복한 생활 할거라고 생각하지는 말았으면좋겠네
1개월 전
익인53
시대가 바뀌긴 했지 근데 여전한 집안도 많아..
1개월 전
익인55
뭐가 다르다는 거임? 우리 친가 쪽에서는 큰 상 작은 상 나눠서 밥 먹던 기억 아직도 있음 우리 엄마 나 낳고 산후조리원도 못 가고 시부모 집에서 쉬고 있었음 갓난아기인 나 겨우 재우고 엄마도 눈 좀 붙이려고 하면 기어코 할머니가 청소기 들고 방 문 열어제껴서 나 깨게 만들고 그랬대 애기 이제 막 재워서 나중에 돌리시면 안 되냐니까 지금 말고 언제 돌리냐고 한소리 듣고.. 심지어 둘째 가졌을 때 새벽마다 불러서 김장해라 밥 차려라 해서 결국 둘째 유산했음 지금은 우리 엄마 아빠 이혼하고 엄마가 혼자 나 먹여 살려서 장난식으로 둘째 안 태어난 게 다행일지도 몰라~ 둘을 어떻게 내가 키워~ 라고 말은 하시는데 속은 썩어 문드러지실 거임..
1개월 전
익인55
외가도 똑같음 원래 우리 엄마 장녀 아니고 위에 오빠 한 분 계셨는데 어릴 때 사고로 돌아가셔서 엄마가 장녀 됐음 그래서 아들 2 딸 2이었던 4남매가 아들 1 딸 2이 되어버림.. 그 막내아들 얼마나 예쁨 받을 것 같음? 엄마 나 먹여 살리기도 바쁜 와중에 삼촌 가게 내야 한다고 몇천 뜯어가서 15년째 장사 안 된다는 핑계로 갚지도 않음 김장할 때면 엄마만 와서 도와주고 재료값도 엄마만 내 근데 이모랑 삼촌이 제일 많이 가져감 돈도 안 주고 도와주지도 않는데..ㅋㅋ 우리 엄마가 한번 서러워서 울면서 할머니한테 얘기하니까 네 여동생은 가난하고 남동생은 막내잖아 그리고 넌 잘 살잖아 이러셨다 함.. 우리 엄마가 뭘 잘 살아 그때 나 고딩 때라 한창 돈 많이 나갔을 때였는데.. 이렇게 말하면 우리 엄마 나이 꽤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78년생이심 내가 99인데 78년생이면 그리 오래된 얘기도 아니지 않음?
1개월 전
익인61
우리부모님세대까진 저런거 ㅇㅈ 나도 아직도 할머니네가면 상나눠먹고 손자들한테만 고기주고 그래 근데 요즘은 확실히 우리엄마아빠나이대의사람들은 당한게 있어서인지 깨있으신분들이 많은건지 안저런분들 많음
1개월 전
익인56
못하는거 아니구?
1개월 전
익인58
우리집 안저렇고 남편집도 안저런디 ㅋㅋㅋㅋㅋ 쓰니가 남편과 쓰니 기정 남편가정을 현명히 잘 고르렴… 옛날시대극 보고 비혼 다짐한다니까 넘 불쌍하네…..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16
그냥 익인이가 결혼을 잘한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59
아 ㅋㅋㅋㅋㅋ 근데 맞는듯 다들 그 소리함
1개월 전
익인61
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 나이까진 저런거있었는데 확실히 우리엄마나이대의 사람이 시부모되니까 진짜 훨씬 덜함 물론 아직도 저런곳있긴하겠지 근데 내또래 결혼한사람들보면 진짜 많이나아졌음
1개월 전
익인61
물론 아직도 저러는곳이 있긴함 당한게 있어서 본인도 똑같이 시노릇할라하는사람도 있겠지 근데 오히려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하는 부모들이 진짜 많아진거같음
1개월 전
익인62
어떤 사람들에겐 저게 '옛날 시대극'이 아니니까 그렇지 운좋게 좋은 집들에 태어나셔서 좋겠네요 근데 모두가 자기들처럼 운이 좋았을 거란 착각은 하지 말라구
1개월 전
익인64
내가 이래서 기혼감성을 싫어함..
내가 좋은 사람, 좋은 시댁 못구해서 비혼하겠다는데 왜 본인 행복을 전시하는거지 ㅋㅋ

1개월 전
익인148
ㄹㅇ ㅋㅋㅋㅋ댁들 행복한 거 알겠다구요~
1개월 전
익인65
sns에 시댁 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도 많던데 왜 옛날시대극이라 그러지
1개월 전
익인66
지금은 그래도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한거같애ㅋㅋㅋ 우리도 시할머님은 아들낳아라 맨날 그러시는데 시부모님이 커버 바로바로 쳐주시고 그럼ㅋㅋ
근데 시할머님만 봐도 글코 나도 태어났을때 딸이라 친가 할머니할어버지 아무도 보러 안왔다는 말만 봐도 우리 엄마시대까지는 많이 공감됐을거같음ㅠㅠㅠ 난 결혼했지만 딩크라 비혼맘도 이해가기도 하고ㅋㅋ 진짜 이사람이 관식이다 싶은거 아님 혼자사는것도 좋은거같음ㅋㅋ

1개월 전
익인67
솔직히 지금은 시엄마들이 며느리 눈치보지않나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8
오잉 내 주변만 해도 아직 시댁 눈치보는 분들이 더 많은데.. 좋은 가족을 둿나 보다 다들
1개월 전
익인153
22222
1개월 전
익인69
뭐가 다르다는거임..?ㅋㅋ 가부장적이면서 반반결혼 원하는 애들은 많은 혼종의 시대인데
1개월 전
익인70
비혼 하는 애들 피해의식 심하게 찌든건 알겠음
1개월 전
익인71
난 가정 꾸리고싶은 입장이긴한데 남들이 안 하는거에 왜 발작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자기가 싫다는데 뭐 알빠야..?
1개월 전
익인72
안 봐도 걍 비혼임.. 멀리 안 가도 걍 우리 가족만 봐도 알아 ㅜ 돈에 얽매이는거 싫어서 절대 비혼할거임
1개월 전
익인73
난 드라마 보고 와 남편이랑 결혼해서 너무 좋다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서 기를수 있는 행복을 경험하게되서 좋다 생각했었어....
1개월 전
익인73
물론 결혼안하는사람도 이해함!!
1개월 전
익인74
난 눈 낮추지 말고 관식이 같은 사람 만나야겠다 다짐하게 됨 ㅜㅜ
1개월 전
익인75
ㄹㅇ
1개월 전
익인76
결혼 하고싶을수도 있긴 하겠지 근데 안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함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1개월 전
익인77
근데 쓰니가 뭐 이상하게 말했나..?
1개월 전
익인77
본인들 결혼 행복하면 걍 난 행복해! 하고 이 글은 내 얘기가 아니니까 넘어가면 되는거지.. 솔직히 현실에서 결혼하고나서 부딪힘 많은건 팩트인데 왜 이 글을 본인들 치기라고 생각해서 뭐라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81
아니 충분히 들 수 있는 생각인데ㅋㅋㅋㅋㅋ타인의 생각 존중할 마음은 하나도 없고 본인들 생각만 진리인 듯
1개월 전
익인82
그니까.. 어디서 긁힌 건지 감도 안 옴
1개월 전
익인84
ㄹㅇ
1개월 전
익인121
ㄱㄴㄲ 이런저런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 아무생각 없었는데 여기댓글보고 비혼생각이 드네
1개월 전
 
익인78
이야 나는 여기 댓글보고 비혼하고 싶어짐...ㅋㅋㅋ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거 아니냐
드라마를 보고 결혼생각이 더 강해지는 사람도 있는거고, 반대로 결혼생각이 없어질수도 있고 다양하게 생각할 순 있는건데 댓글 실화냐

1개월 전
익인78
그냥 글 쓴 사람의 개인적인 감상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은데 대체 뭐가 그렇게 잘못됐다고, 틀리다고 아득바득 훈계질 하는건지 모르겄네...

의견은 다를수도 있다는거, 행복에 대한 가치관은 저마다 다르다는거 좀 새기고 살아라들

1개월 전
익인85
ㄹㅇ
1개월 전
익인111
ㄹㅇ
1개월 전
익인80
헉 난 오히려 거 결혼하고싶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행복한 가정 꾸려서 나이들어섣ㅎ 웃으면서 살구싶어짐 진짜 같은 작품을 봐도 다르게 느끼네
1개월 전
익인83
요즘 지 자식 야근한다고 대학교에서 원하는 수업 못듣는다고 부모가 전화해서 따지는 오구오구 어화둥둥시대인데 며느리한테라고 다르겠음?ㅎ
1개월 전
익인85
아니 기혼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요즘도 친가 제사 다 며느리가 요리함… 안하는 집은 아예 제사가 없었거나 종교 있는 집안들이고 기혼선배들이 나이가 많은것도 아냐; 나 20대 후반이라 그분들 30대셔 그리고 아직도 자식이 아들 딸 있으면 딸한테는 절하지 말라고 하고 아들만 시키고 그런대 드라마보다 조금 나아진거지 아직도 달라진건 딱히..
1개월 전
익인86
시집살이도 시집살이인데 아이낳고 기르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보임… 관식이도 솔직히 현실사회 지금세대로 끌고와도 ㄹㅇ 유니콘중에 유니콘… 제사지낼때 아내는 아예 시댁가지도 말라하고 본인이 전부치는 남자 본적 없어서
1개월 전
익인87
어.. 음.. 그래!!
1개월 전
익인89
이 글에 긁혀서 그럼 니가 니 남편 잘 고르렴~ 이러는 이유가 뭐지...? 자기가 잘 만났으면 남들한테 이런 말 하고 다닐 이유가 있음?? 사람이나 집안마다 분위기 다르긴 하겠지만 요즘도 심한 집은 엄청 심함..
1개월 전
익인86
ㄹㅇ 여기에 발끈하는 사람은 뭐에 긁힌건지 감도 안옴
1개월 전
익인58
긁혔다기보다는 드라마로 경험한거로 본인 인생을 정하지말라? 라는말이였는데
내가 내 주변은 없어서 공감못하고 쉽게 얘기한걸수도 있겠네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알아서 할게ㅜㅜㅋㅋㅋㅋㅋ네 인생 좀 살아~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1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거지,,쓰니가 결혼하고싶지 않다고 느끼는거 정상 결혼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정상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꼽주는거 비정상

1개월 전
익인93
ㄹㅇ... 남편이라도 관식이 같은 사람 아니면🤦🏻‍♀️
1개월 전
익인94
걍 본인이 비혼 생각한다는데 뭐가 그렇게 다들 긁혔어.. 강요한 것도 아닌데 아직도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에 집착하는 사람들 많은듯
1개월 전
익인96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뭐
1개월 전
익인98
요즘도 큰틀에서는 달라지지 않음ㅋㅋ 제사음식이니 집안 이벤트니 며느리가 챙기는거 며느리노동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함ㅎㅎ 사위는 처가에서 손님대접 받고 편히 누워잘수잇지만 며느리들한테는 아직임
1개월 전
익인100
관식이 보니까 양귀자 소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생각나 ㅋㅋㅋ
주인공 여자가 가정폭력 당하는 여자 도와주는 상담가? 이자 자선봉사자인데 관식이 같은 남자연예인 납치함 그렇게 여자한테 환상을 팔아서 거기에 속는 여자들이 결혼을 하고 당하는 거라고

1개월 전
익인101
나 못보겠어 스트레스 받을까봐
시작도 못함..

1개월 전
익인102
옛날이랑 지금이랑은 달러,,
1개월 전
익인105
아니 폭싹이 요새 현실 버전은 너무ㅌㅋㅋㅋㅋㅋ시월드 있고 가부장제 남아있고 그런거 알지만 이게 비교가 된다구?
1개월 전
익인106
관식이 같은 남자 있으면 결혼함
1개월 전
익인107
절대 결혼 안 함
1개월 전
익인108
기혼인데 시대가 달라도 관식이 없으면 비혼하는거 맞음 결혼 무조건 해야한다고 나이차서 적당히 조건보고 하면 안됨 조건을 보지말라는게 아니라 그래도 기본적으로 관식이처럼 나만 보고 아껴주는 남자여야 오래 서로 행복해하면서 살더라 그런데 그런 남자 찾기 어렵잖아
1개월 전
익인110
ㅋㅋㅋ관식이아니면 결혼 안해!!!!
1개월 전
익인112
관식이 같은 남자면 당빠지 근데 저런사람이 흔한가..
1개월 전
익인113
근데 쓰니가 비혼하고 싶다고 느꼈다는데 댓글에서 왜 꼽주는 거지 이해안가넹..
1개월 전
익인114
그래도 달라도 많이 다를꺼아냐. 누가 요즘 애순이처럼 구박받고 살아.. 뭐 어딘가에 있긴있겠지 근데 그게 대부분이 되는것도 아닐꺼고. 부모님 세대들이 힘들게 살았다해도 요즘 부모님들은 자기들 힘들었다고 자식네들한테 그렇게 안하는 집도 많음.. 시댁이 눈치주고 시댁가서 음식하고 이런거 절대 안한다 하는 사람있나.. 결혼해라마라가 아니라 그때그시절보고 최악으로 생각하지 말자는거야. 옛날이랑 회사군대대학도 변했는데 결혼생활만 안변할까
1개월 전
익인115
나두.. 관식이는 판타지니까
1개월 전
익인117
난 관식이 같은 사람이 있다면 너어어무 하고 싶어졌음… 근데 이제 전제조건이 관식이 같은^^…
1개월 전
익인125
관식이랑 똑같아야돼
1개월 전
익인118
쓰니 주관적 의견인데 뭐가 문제지…? 완전 이해감
1개월 전
익인119
여기 댓글들 왤케 난리임? 쓰니 본인이 그렇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긁힌거야? 왜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0
긁힌 사람들 많네 ㅋㅋㅋ 역시 비혼 개꿀~
1개월 전
익인123
부모님세대까지 안 가고 당장 내 또래만 봐도 아직도 결혼하면 여자가 더 신경쓰는 면이 많아.. 내 친구도 양가 가족친지들 모시고 집들이했을때 남편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족들 오는거 좋아라만 하는데 친구는 집안 청소부터 시댁식구들 돌아가는 차비에 선물에 혼자 다 신경써야했던게 너무 현타왔다고 함 남편이 먹는약때문에 살찐걸 친구한테 우리아들 야식먹이지 말라고 타박해서 걔가 시모한테 어른이면 자기몸 자기가 관리하는게 맞고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 내가 관리자냐 따진적도 있고. 근데 이런 얘길 하면서도 비혼인 친구들한테 결혼하면 좋다고 권유하는거 듣다보면 되게 아이러니함ㅋㅋ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은연중에 여자한테 기대하는 역할이 더 큰데 난 그걸 못할거같고 하고싶지도 않더라
1개월 전
익인124
요즘도 잘못 시집 가면 귀하게 낳은 아들+귀하게 키운 아들이라고 시집살이 겁나 시킴
1개월 전
익인124
우리 다음 세대부터야 아들선호사상이 줄어들어서 그나마 낫지 아직도 저런 유교범벅인 집안들 널리고 널림
1개월 전
익인122
요즘도 여자보고 땅바닥에 앉아서 먹으라는 집이 있어...? 신기하당
1개월 전
익인125
관식이 같은 아니 똑같은 남자있음 결혼함
관식이가 없어서 안해!

1개월 전
익인127
요새는 애순이 어릴 때랑은 너무 다르지 요즘 애들 나이가 금명이 딸 또래보다 조금 많은 정도일텐데,,
1개월 전
익인127
아직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드라마랑 똑같진 않자넝
1개월 전
익인128
걍 안하고 싶은 사람은 안하면 되는겨..
기혼자 비혼자 서로를 불쌍한 인생 취급하지말고 각자 갈길 가면 됨

1개월 전
익인131
난 지금이랑 다른 것도 잘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130
오히려 본문 보고는 글쓴이 개인의 생각인갑다 했는데 여기 댓글 보니까 비혼이 맞구나 싶음 대체 이 글 뭐에 긁힌 거임?
1개월 전
익인133
저게 몇년대인지 알긴하니…??
1개월 전
익인134
댓글에 긁힌 사람들 많은 거 보니 역시 비혼이 맞다
1개월 전
익인136
시대가 다르다고 하기에는 인스타나 맘카페만 가도 시댁살이에 남편 뒷바라지에 안 하는 것들이 없는데 당장 내 주변 어른들도 여자쪽이 훨씬 감당하는 것들이 많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데 또 비혼 후려치는 댓글들 많네
1개월 전
익인137
도대체 이 글의 뭐에 긁힌 거임?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현실 결혼은 관식이 없는 버전이래서 긁혔나
1개월 전
익인138
관식이같은 사람 만나고 좋은 시댁 만난다면? 그럼 결혼할거??
1개월 전
익인139
60년대 시대극 보고
와 직장문화 개마초사회네
취직하지 말아야겠다
이러는거랑 뭐가 다른데??ㅋㅋㅋㅋㅋㅋ

논리적으로 반박은 1도 못하면서
뭔소리만 하면 긁혔니 마니ㅋㅋㅋㅋ
진짜 수준들 가관이네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논리적으로 반박을 왜 해야하지..개인 선택일뿐인데..그걸 설명하긴 너무 길고 시간 쓰기 귀찮아… 그리고 직장은 필수고 결혼은 선택이라는 차이가 있단다…
1개월 전
익인139
너한테 한소리 아니고
긁혔니 마니 헛소리하는 긁무새들한테
한소리란다.

1개월 전
익인141
ㅇㅈ 솔직히 30대인데 우리세대는 결혼하면 다를거라고? ㅋㅋ 희망을 가져봤지만 주위 결혼한애들 50퍼정도는 시댁 장난없음 그리고 우리엄마 시월드 그러니까 우리할머니는 거의 시월드 래전드였고 ㅋㅋㅋ 폭탄인집 확률이
줄었을뿐.... 지뢰찾기는 여전하다

1개월 전
익인142
쓰니가 모두 다함께 비혼하자 그런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안하겠다고 한건디 왤케 꼽주냐 각자 자기 가치관대로 살아라
1개월 전
익인171
내말이..
1개월 전
익인143
본인이 안하겠다는데 ㅋㅋ 다들 왤케 화남?
1개월 전
익인144
그러게 쓰니가 다같이 비혼 다짐하자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될걸 뭐 구구절절 난리를… 시대가 변했으면 뭐함 다른 형태로 고부갈등은 여전하고 친가 외가 전부 남자 여자 밥상 따로 차리는 꼴 보고 있으면 변했지만 안변했음
1개월 전
익인145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어릴때 겪은게 ㅎ 나도 결혼 절대 안해야지 생각함 아직도 우리 집 어른들이 나한테 시집 갈건데 과일 깎으라고 말하더라 나 스무살인데
1개월 전
익인146
나는 좀 더 저런 관계를 갖추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사랑 하나로 모든걸 이룰 순 없지만, 같이 이겨낼 순 있는 사이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47
사실상 그 드라마 유일 판타지가 양관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유부녀...
1개월 전
익인149
ㅎㅎㅎㅎ
1개월 전
익인150
맞긴해
1개월 전
익인151
나도 옥씨부인전 보고 비혼 결심함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5
03년생이고 대구 기준 아직도 폭싹이랑 비슷한 점 많아.
1.명절 같은날은 절대로 남자랑 같은 상에서 못 먹고 남자 어른들이 먹다 남긴거 사촌 언니들이랑 먹어야 함
2. 명절에 남자는 티비보고 놀고 여자는 무조건 제사음식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함
3. 항상 남동생 기죽이지 말라고 남동생한테 다 양보해야 함. 하다못해 내가 성적 더 잘 받으면 그놈의 동생 기죽인다고 뭐라고 막 하고 동생놈은 난리치고 나는 화풀이 당하는 역할
4. 남동생은 우리 귀한 종손 귀한 아들이고 나는 뭐 친척들이 내 나이, 이름도 잘 몰라. 거기 완이 딸 이리 와서 이거 좀 치워라 이럼 아버지 성함 00완이라 윗분들이 완이라고 부르심. 다들 끝글자만 따서 불러. 언니들도 00@면 @야 이런식. 다만 나는 아직 끝글자로 불린 적이 없음. 항상 동생에 비해 존재감 없어서 그런듯? 사촌언니들은 각각 외동이라
5. 뭐든지 남동생은 크고 좋은거, 나는 뭐 가끔 생각나면 작은거. 안 해줄 때도 많고

1개월 전
익인188
아직도 그런게 있구나 경상도라 공감된다 그런집은 독립하는게 최선이야 잘하고 있으니까 넘 기죽지말고 ㅜㅜ
1개월 전
익인156
당장 여기서 댓글로 호통치는 분들이 내 시어머니가 될 것 같아서 하기 싫어짐...
1개월 전
익인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갸
1개월 전
익인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61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1개월 전
익인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누가 다같이 비혼하자는것도 아니고 호통댓글 보니까 한숨나옴
1개월 전
익인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ㅏ우겨
1개월 전
익인187
아 진짜 개웃겨ㅠㅠㅠㅋㅋㅋ
1개월 전
익인193
ㄹㅇ 임ㅋㅋㅋㅋㅋㅋㅋ본인들 불행 들켜서 긁힌거 같음
1개월 전
 
익인157
누가 보면 쓰니가 남의 멱살잡고 비혼하라한줄..그냥 본인이 드라마 보고 든 생각이라는데 왜케 훈수둠ㅠ
1개월 전
익인159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 근데 여전한 집도 많음.. 내 주변 친구들 보면 노답 시댁 아직도 많다ㅠ 결혼은 걍 선택이야
1개월 전
익인163
나는 애초에 결혼을 안하면 시댁이 안 생기는건데 굳이 확률게임을 왜 해야 되는지 아직은 사실 이해가 안돼
1개월 전
익인165
쓰니말 공감함

시댁 아예 안보고 살거 아닌이상 아무리 좋은 시엄마에 시집살이 아예 안한다고 해도 우리집에 있는거만큼 편한건 아니잖아
난 심지어 혼자지내다 본가가도 피곤하던데ㅠㅠㅠ

+ 퇴근하면 쉬고싶은데 육아? 절대 못해. 주말에도 밀린잠자거나 보고싶은 친구 만나야함.

1개월 전
익인166
완전 변화하려면 아직 세대가 몇번은 바뀌어야할듯.. 우리집만 해도 제사에 계모임에 엄마랑 숙모들 일하는거보면 절레절레임
1개월 전
익인167
와 이 글에 긁힌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그렇게 씨게 긁혔는지 감도 안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68
어우 댓글 레전드넼ㅋㅋㅋㅋㅋ 예시부터 틀려먹은 반박글에.. 왜 우리가 비혼한다는데 너희가 화나신거세요ㅠ 보고 그렇게 더 느낄수도 있지 뭐 그리 변했다고들; 우리가 보기엔 아니라는데 걍 아닌가보다 하지 굳이 굳이 으휴
1개월 전
익인169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긁혀서 쓰니한테 훈수두는지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170
쓰니가 다들 비혼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걍 본인이 안 하고 싶다는데 왜들 이러쿵저러쿵하는지 잘 모르겟음.. 걍 그런갑다 해 하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하겠지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1
나는 관식이같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드라..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73
헐 나돜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4
나동.
1개월 전
익인175
와 맞아 ㅋㅋㅋㅋㅋㅋ 유니콘 관식.... 나머지는 현실..
1개월 전
익인176
관식같은 남자면 결혼가능할지도?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에는 그런 남자없을테니까 뭐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7
나는 저거 아니여도 비혼,,,도저히 애를 잘 키울 자신없고 애한테 사랑주기 싫음,,,내가 애정결핍에 우울증에 사실 우울증은 태어날때부터 있었음 ㅇㅇ엄마한테 유전 ㅇㅇ내가 지금까지 겪고 느낀건 이세상에 태어나서 행복할려면 돈이 있어야 그나마 버티고산다는거야 난 돈도 없어서 애를 절때 낳을 생각없어
1개월 전
익인178
현실에 관식이가 없자나........
1개월 전
익인179
관식이가 있으면 결혼함... 아니면 안하고싶어
1개월 전
익인180
현실 관식이도 나이들면 안 저럼 그래서 더 판타지인거 같음
1개월 전
익인182
가부장적인 아빠집 보면서 시집살이 호되게 당하는 엄마보고 커서그런가 요새는 확실히 예전보다는 나아
근데 말그대로 예.전보다 나은거지
나는 기혼인데 시어머니들 마인드는 여전히 다 똑같아 ㅋㅋㅋ 예전처럼 대놓고 안시키고 티내지않을쁀이지 은연중에 나오는 아들최고 며느리는종 이런게 내내 내재되어있음 . 아니란 집은 축복인거고 내 주위 기혼자들 대부분이 나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결혼 8년차 아줌마라 진짜 별별 집 다 봄

1개월 전
익인196
아니란 집도 시어머니 맘속으론 저런 맘 깔고 있음. 가화만사성 위해 아들보고 참는거라 최대한... 그러다가 한 10년 버텨야 겨우 덜친한 조카 정도로 올라옴
1개월 전
익인187
외국인들도 똑같은 소리 하더라 특히 아시아권
1개월 전
익인189
결혼은 하면하고 말면마는거지 하네마네 거창할 필요 없긴함
뭐가 맞고 틀리고 따지기 전에
이것만큼은 결국 맞는말이라서 인생은 한치앞도 모른다ㅇㅇ 흘러가는대로 사셈 암생각없이 흘러가라는말아니고 성찰하고 현재에성실하고 행복하게 잘 흘러가셈

1개월 전
익인190
요즘은 안저런다 하는데 정도가 덜할뿐 여전함 직장상사동료분들 보면서 더욱 느낌ㅎㅎ
1개월 전
익인191
애순이 인생은 현실인데 관식이는 지금까지도 유니콘 같은 인물이라는 게 씁쓸함
1개월 전
익인194
주변보니 솔직히 지금 결혼도 어느정도는 가부장제에 순응해야지 할 수 있음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97
222시가 호칭부터 자식 성씨까지...
1개월 전
익인195
나는 관식이같은 남자 만나도 불행할 것 같아서 결혼 자체가 나랑 안맞는구나 싶었어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00
폭싹같은 부부 자체가 판타지인거야ㅋㅋㅋ 그래서 드라마!ㅋㅋㅋ
1개월 전
익인201
근데 진짜 요즘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내가 젤 소중하고 비혼에 딩크 이런생각 많이하잖아
결혼하지말고 애도 낳지말자~ 서로 피곤해지는 길임 혼자 행복하고 예쁘게 늙자 ㅋㅋ

1개월 전
익인202
ㅋㅋㅋ 결혼시기 되면 이미 관식이같은 남자는 다 애인 있더라 똑똑한 여자들 많음..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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