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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명이의 상황을 봐. 창문 닫으면서 엄마한테 말 이쁘게 못한거? 그거 영범이 엄마한테 한 소리 듣고 왔는데 엄마가 (몰랐지만) 회사 그만두고 시집가라고 한거 아니야…? 그래서 거기에 버튼 눌려서 엄마한테 말 함부로 했고 후회하잖아.1막 나레이션 보면 ‘자기에게 허름하기만한게 그들이 만든 치열한 요새였다.‘ 라고 하잖아.자기도 부모님이 자기한테 해준희생과 헌신알아.
2막 보면 과외 사건 이후 짬뽕 먹을 때 부모님탓하는게 아니라 자기 죄책감이 발목을 잡는다고 했음.
그리고 예림이가 긁잖아. 예림이는 환경 여건까지 총점이다 그런거 없이도 갈 수 있다고 말도 재수없게 하잖아. 그럼에도 금명이는 유학 먼저 말 안하고 ’교수님이 좋은 사람이니까 귤보내줘. 나한테 이런이런 일까지 해주신대. 나 잘하고 있어‘를 말하고 싶었던거임.
그런데 엄마가 유학에 놀라서 “얼마 필요한데? 말해봐”가 되고 또 엄마 걱정에 “그 돈 있으면 좌판 접으라”가 되면서 싸우는 거잖아.
물론 금명이가 엄마랑 싸울때는 말 이쁘게 하면 좋겠지만 애가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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