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으로 대만 팬미팅에 참석한다. 이 때문에 대만 가오슝에서는 경찰이 50명 비상대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 대만에서 한 편의점이 진행하는 ‘가오슝 벚꽃축제’에 참여하고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50명의 경찰이 투입될 예정ㅇ이다. 현장에서 불법 및 무질서 행위가 발견되면 경찰이 개입해 처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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