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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 인터뷰 ① 중복 내용 생략 -
-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연차는 낮지만 나띠는 연습생 기간 10년, 쥴리는 연습생 기간 6년을 겪었기 때문에 드디어 빛을 본 기분이 남다르겠다.
▶쥴리: 저는 데뷔하고 결과물이 항상 만족스럽게 나오는 게 아니란 걸 알아서 감사했다. 지금을 위해 6년을 참았구나 싶었다. 그때는 데뷔가 가까워져도 안 될 수 있는 불확실한 시간을 버티는 게 힘들었다.
▶나띠: 연습 기간이 너무 길어서 요즘엔 그 시간이 아깝지 않더라. 그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무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할 수 있고 프로답게 무대에 임해서 아티스트란 타이틀로 멋있게 성장하는 것 같다. 저는 서바이벌 프로를 두 번이나 나갔는데 실패를 겪고 힘들었다. '이게 내 길이 아닌가?' 싶으면서 고민도 했지만 끝까지 버티고 키오프로 데뷔할 수 있어서 어린 나띠에게 '잘 견뎠다'고 얘기하고 싶다.
-지난해 연말엔 선배 그룹 베이비복스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서 'Killer'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대선배와 무대를 함께 한 기분은 어땠는지.
▶하늘: 이전에 저희가 직접 선배님들을 접하진 않았기 때문에 선배님들에 대해 많이 물어봤다.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시더라. 영상을 보여드렸을 때 엄청 뿌듯해하셔서 너무 좋았다.
▶벨: 선배님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도 즐거웠고 귀도 즐거웠고 많이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 긴장도 많이 했다.
▶쥴리: 선배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있는 건데, 선배님들의 이미지도 저희와 잘 어울린 것 같아서 그 무대가 뜻깊었다. 저희가 미주 투어를 갔다 와서 바로 선배님들을 만났는데 선배님들이 '우리도 그랬다. 건강 관리 잘해야 한다'고 말해주셨다.
▶나띠: 너무 영광스러웠다. 저희가 같이 연습하면서 많이 배웠고 너무 착하셔서 옆에서 직접 안무도 알려주시고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선배님들의 힘을 얻고 앞으로 키오프도 오래 활동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건강 관리를 잘하라고 조언해 주셨다.
-대중들이 키스오브라이프의 어떤 점을 좋아해 주는 것 같은가. 각자 스스로의 매력을 꼽아본다면?
▶하늘: 제가 막내 포지션이다 보니 귀엽고 청량한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특히 청량한 보컬 사운드를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나띠: 멤버가 네 명인데 서로 색깔도 달라서 입덕 요소가 많은 것 같다. 무대 위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고, 카리스마, 귀여움, 섹시함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평소 제 모습은 많이 반전이어서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벨: 저희만이 가진 꾸밈 없고 포장되지 않은 날것의 매력이 무대에서 드러나고, 일상 콘텐츠에서의 모습도 리얼한 점이 많아서 인간적으로 가깝게 느끼시는 것 같다. 무대와 일상의 갭도 좋게 느끼시는 것 같다. 저는 원래 작곡가 출신이어서 음악 실력과 미모, 예능감 등의 갭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쥴리: 제 핫한 안무와 사랑스런 미소를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6년이란 생활 동안 연습생을 해온 만큼 실력과 리더다운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서로 다른 나라의 멤버들끼리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있을 텐데, 지금은 서로 어떻게 이해하고 생활하게 됐는지.
▶벨: 처음엔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벽이 있었다. 저희가 어떻게 극복할까 막막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을 맞대고 연습하고 데뷔하고 활동하니 그게(벽이) 없어졌다. 저희끼리 서로 문화적인 걸 배워나가려고 했다. 하늘이는 저희가 영어를 많이 쓰니까 처음엔 말뜻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알아듣게 됐다.
▶하늘: 언어를 다양하게 쓰다 보니 해외에서 활동할 때 수월해서 좋더라.
-키스오브라이프의 춤이 고난이도이기도 하고,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체력관리가 매우 중요해 보인다.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 편인가.
▶쥴리: 챙겨 먹을 수 있는 건 모두 챙겨 먹으려고 하는 것 같다. 이번에 투어도 다녀오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더 느꼈다. 안 아프고 건강하게 하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한다.
▶나띠: 오히려 고난이도의 춤을 추고 행사를 다니면서 체력 단련이 됐더라. 더 과감한 각을 보여주고 싶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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