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일]
공무직 근로자(연구원 나급) 채용 공고
응시자격 요건
- (정책조사) 경제 관련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
[2025년 2월 5일]
공무직 근로자(연구원 나급) 채용 공고 (재공고)
응시자격 요건
- (정책조사) 국제정치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해당분야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연구원 합격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제시한 한달 간격의 채용 공고와 재공고다.
한정애 "같은 분야 다시 채용하는데 자격 변경"
한 의원은 한 달 만에 같은 채용 분야의 응시 자격이 '경제 관련 석사 학위 소지자'에서 '국제정치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로 바뀌었다며 이 과정에 심 총장 딸의 취업 특혜가 발생했을 의혹을 제기했다. 심 총장의 딸은 해당 분야 서류·면접에 합격한 후, 신원 조회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심 총장의 딸은) 국제협력을 전공한 것 같다"라면서 "또 해당 분야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라고 돼 있는데, (심 총장의 딸이 기간제로 일한) 국립외교원 연구원 경력은 8개월하고도 3일 정도"라고 말했다. 1월 '경제분야' 공고 당시 최종면접까지 오른 1인이 불합격 처리된 사실도 함께 짚었다. 한 의원은 "(같은) 정책 조사 파트를 다시 채용하는데 (응시자격) 분야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또 심 총장의 딸이 지난해 국립외교원 연구원 채용 당시에도 응시자격 전공분야에 해당하지 않고, 지원 요건인 석사학위 소지가 아직 갖춰지지 않았는데도 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왜 이런 비단길을 깔아줘야하는지 모르겠다만, 취업을 위해 채용공고가 언제 뜰지 찾아보는 청년들에게 공분을 일으킬 만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김영배 의원도 이날 "심각해 보인다"라면서 "(외교부가) 정확한 답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6714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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