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번 수사 과정에서 A씨 외에 다른 여성도 허그회 도중 진을 성추행한 정황을 포착했으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은 지난해 6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다음 날인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맞아 진행한 ‘2024 페스타’ 행사에 참석,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천 명의 팬들과 함께 허그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날 허그회 진행 중 한 팬이 포옹을 하며 진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으며, 진은 괴로워하는 얼굴로 이를 피하려고 하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이에 성추행 시비가 불거졌으며, 국민신문고에 진에게 무리한 신체접촉을 한 팬을 처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후 한 X(구 트위터) 이용자가 일본 블로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 해당 블로그 글의 작성자는 “목에 입술이 닿았다 살결이 굉장히 부드러웠다”고 진에게 성추행을 시도한 내용이 담겨 가해자가 일본인 여성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경찰은 일본 인터폴에 국제공조 수사를 요청, 7개월 만에 50대 일본인 여성인 피의자를 특정했으며, 지난 1월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며 성추행을 한 50대 일본인 여성을 7개월 만에 형사 입건했다.
이번 성추행 건에 대해 경찰 측은 피의자뿐만 아니라 성추행 피해를 당한 진도 참고인이 아닌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으로, 조사 방식 및 시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지난 2022년부터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군복무를 시작해 지난해 6월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하루 앞두고 전역했으며,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 외에 ‘동네스타K’, ‘살롱드립’ 등 웹예능에 출연했다.
진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으며, 기안84와 함께 출연하는 웹예능 ‘기안장’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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