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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10
이 글은 1년 전 (2025/4/01) 게시물이에요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기자회견을 통해 故김새론과 관련한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전문 프로파일러가 그의 회견을 진단했다.

31일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자신의 채널에서 김수현 회견을 본 자신의 분석을 공유하고 특히 그가 故김새론 유족측이 공개한 미성년 시절 연애 증거 카톡이 가짜라고 내놓은 '카톡 감정서'에 실소를 내비쳤다.

배 프로파일러는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한다길래 어느 정도 솔직한 사실 공개와 반성을 기대했는데 실망이 크다. 회견이 진실되어 보이지 않는다"며 "개인적으로 알았는데 사귄건 아니다가 성인이 된 다음에 사귀었다고 얘기할수 있지만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다. 어떻게 보면 궤변으로 보인다. 조금 더 솔직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는데 막 울먹이면서 감정에 북받쳤는데 할 얘기는 다 한다. 그러니까…우리가 보통 이런 감정과 내용 전달을 동시에 할 수 있느냐. 그래서 사람들이 '연기가 아닌가' 의심한다. 그것까지는 모르곘다. 본인 입장에서 억울한 내용도 전달해서 반박도 해야겠고, 증거 영상도 틀어야겠고, 설명도 해야겠고… 하지만 모양은 좋지 않았다"고 기자회견의 형식적인 아쉬움을 지적했다.


"김수현 본인은 고인에 대한 미안한 마음 위주로 설명하고, 관련된 반박 증거는 회사 사람이 설명하든가 해야하는데 김수현 본인이 직접 하니까 '쟤는 뭐야?' 불편한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스타' 김수현을 강조하는 모습, '눈물의 여왕' 관련한 주변을 지키려고 했다는데 결과적으로 본인의 합리화다. 결국 지금 광고 끊기고, 이미지 타격 받고. 결국 다시 돌아가도, 그땐 어쩔 수 없었다. 즉, 자신은 자기 주변 사람을 지켜냈다. 이런 것이지 않나. 그런데 본인 이야기에 따르면 1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그 어린 여성을 진심으로 사귀었다면 그 사람에 대한 의무는 없었나. 그 사람은 그때 살아 있었고, 자기의 처신 때문에 그 사람이 더 곤욕을 겪었을 수도 있다. 본인이 지킬 사람은 지금 주변 사람이고 사귀던 전 연인은 버린다? 너무 계산적이다. 사람들이 '저렇게 울고 불고 감정적으로 보이는데, 사실은 가식 덩어리 아니야?' 평가해도 본인은 할말이 없다"고 했다.

또 "마치 자기가 희생양, 피해자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다. 지금처럼 하면 논란만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이 상대방의 증거가 가짜라고 내놓은 '카톡 감정서'에 대해서는 공신력있는 검증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수현 측에서는 이 두 개의 카톡을 공적인 기관이 아닌 사설 진술 분석 센터에 맡긴 것"이라며 "국가기관이 아니다. 사실 저는 국가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못 믿는다. 그리고 '그알'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허술하고 무능한지, 얼마나 엉망인지 계속 말씀드려왔다. 그런데 하필이면 거기에 나오는 이런 사람들이 이번에도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쉽게 말하면 김수현 측에서 의뢰비를 받고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그들이 주장하는 '네 명의 진술 분석가가 내린 결론'이라는 게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다. 다른 쪽에서 분석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완전히 정반대의 분석도 가능하다. 이런 부분을 헷갈리지 마시라고 설명드린다. 얼마나 엉망으로 분석했으면, 가세연의 김세의가 바로 반박하고 비웃겠나. 솔직히 저도 보면서 '진술 분석가 출신이라는 게 쪽팔리겠다' 싶었다"고 했다.


이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분석해야 하는데, 조주빈조차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지금 또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우리 사회에서 방송이 만들어낸 '전문가'라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점점 떨어진다"고 일침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전부 사기꾼이라거나 완전히 엉망이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객관적으로 검증이 된 것이냐? 과학적으로 신뢰할 만한 것이냐? 저는 거기에 의문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가세연의 싸움 자체에 관심이 없다는 배 프로파일러는 "과학적인 수사나 방송이 만들어낸 전문가들의 허술함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며 "그들이 과연 전문가라고 불릴 만한 충분한 트레이닝을 거쳤느냐? 저는 거기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결국 김수현 사건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본인이 자처한 일이니까"라며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본인이 매듭을 짓지 않는다면 논란은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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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디에서도 김수현한테 긍정적인 의견이 안나오는데 진짜 뭘 믿고 저 기자회견 한거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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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김수현 카톡 감정 나도 못 믿는데 별개로 국과수도 못 믿고 전문가도 못 믿는다고 하면 저런 감정은 어디서 받아야 믿을만한거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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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여러 기관에 의뢰를 해서 종합해서 살펴 보던가 국과수라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엔 실수도 있을 수 있으니 혹여나 잘못 도출된 결과는 아닌지 재차 확인 해 본 후 판단을 한다거나 하는 거 아닐까 병원도 여러군데 가 보라는 말이 있듯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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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그생각함
국과수를 못믿는다니.....
그럼 본인이 하는말은 다른사람 어떻게 믿어야하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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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걍 나락 급행열차 탄 꼴.. 차라리 입다물고 있지 조롱만 늘어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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